서울시는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집단취락지역인 청룡마을 등 6개 구역(10개 마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2002년,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6개 구역, 10개 마을(청룡‧원터, 홍씨‧능안‧안골, 본, 염곡, 성‧형촌, 전원마을)이다. 이 지역은 전용주거지역으로 유지‧관리됐던...
서울시는 26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서초대로를 연결하는 서리풀 터널이 개통돼 강남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의 확장이 예상되는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아파트지구와 이수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되는데 정비계획은 용적률, 높이, 용도 등의 도시관리계획 부문과 세입자 주거대책, 사업예정 시기 등 사업계획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서울시는 23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된 지구단위계획은 강남대로와 효령로 일대 도심 기능 확대 및 이면부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한전아트센터 이면부와 강남대로변 이면부를...
수정 가결했다. 지난해 신통기획 1차 공모 이후 확정된 재개발 지역 21곳과 십여 곳의 재건축 대상 단지 가운데 도계위 심의를 통과한 첫 번째 사례였다.
신향빌라는 용마산과 아차산 자락 경관관리지역에 있는 30년 넘은 노후 연립주택 단지다. 단지는 앞서 안전상의 이유로 주민제안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지만, 지구단위계획과의 정합성 문제와 자연...
서울시는 25일 제8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452-1일대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과 계획 결정안 결과를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사당역 역세권 내 35년 이상 된 실외 골프연습장 지역으로 연습장 소음과 빛 공해로 주변 주거환경의 질이 떨어져 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이번...
아울러 같은 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선 ‘개포택지개발지구지구단위계획 및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강남구 개포1동 660-3번지 일대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구역은 이번 심의에서 공원 면적 변경과 서울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협의 의견 반영을 위한 학교 건축범위를 변경해 수정 가결됐다.
공원시설이 도로로...
서울시는 같은 날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시 서초대로 변 중심가로 기능을 강화하고자 진흥아파트 용지를 신규 편입시켰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서초역~교대역~강남역까지의 서초대로 일대 면적 59만㎡로, 이번에 재정비된 주요 내용에는 진흥아파트 용지 신규 편입 외에 대규모...
서울시는 29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KCTC 부지) 일대에 R&D(연구개발)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가 위치한 양재 유통업무설비 지역은 서울시가 2016년 8월 발표한 '양재 테크+시티...
서울시는 28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서초동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와 코오롱글로벌(토지소유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6개월에 걸친 사전협상 끝에 해당 부지(8900㎡)’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아울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24일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정보사령부 이전부지 총 9만6797㎡로 공공성 확보를 위해 비주거 입지 및 녹지‧문화‧업무시설 위주의 계획을 수립했다.
이 밖에 종로구 돈화문로 등 5개 건축자산 진흥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도...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분과위원회를 열고 서초동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지구단위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초동 청년주택은 서초동 1673-3번지 일대에 총 8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건물에는...
서울시는 제9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 회의를 20일 열어 서초구 서초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다"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성뒤마을, 1960~70년대 난개발 지역 총 413가구 규모 공공주택 조성…2023년 완공 목표
서울시는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공공주택 건설·건축 계획안을 조건부 가결로 최종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공급 대상지는 우면산 인근에 있는 성뒤마을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한 공공주택지구로 약 2만4000㎡ 규모다. 이곳에는 지하 1층~지상 7층, 총 413가구가 들어설...
서울시는 3일 열린 제1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상수동, 구의동, 반포동, 노량진동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 및 조건부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인 대상지는 마포구 상수동 355-2번지 일원(95가구), 광진구 구의동 245-11번지(117가구), 서초구 반포동 705번지(61가구), 동작구 노량진동 128...
서울시는 25일 제1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우면동 품질시험소 별관부지 양재 R&D 앵커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해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품질시험소 별관부지에 AI 중심의 첨단 R&D 앵커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건축규모는 지하 1층~지상 7층...
또한 위원회는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원안을 가결했다.
대상지는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특별계획구역10구역 삼표에너지 부지로 구역면적 9065.8㎡이다. 이 가운데 도로로 기부채납되는 650.9㎡을 제외하고 8414.9㎡에 한해 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에서...
위원회는 동대문구 신설동 72-8번지 외 2필지(570.0㎡)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안)도 수정가결 했다.
서초동 청년주택은 용도지역 변경 및 기본 용적률(400%) 적용 등으로 지하4층~지상12층, 28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건축허가를 획득하고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 했다.
주요 결정 내용은 상일동 주택용지내 주변 1·2인 가구의 주택수요를 감안 기존 필지별 6~7세대로 제한된 세대수를 10세대로 완화했고, 일부 구역에 불허된 제2종 근린생활시설의 용도제한을 폐지했다.
대상지는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상일동 주택용지...
증·개축이 완화된 지구단위계획구역 6곳은 △서초로(서초역∼강남역) △양재지구중심 △이수지구중심 △양재택지 △사당지구중심 △서초구역(꽃마을지역) 등 총 381만1430㎡다.
한편 위원회는 강남구 역삼동 676번지에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고, 특별계획구역의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하는 안도 수정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