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이 8일부터 이틀간 서초시 주최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뮤직존에서는 한국 대표 삼바 팀 '라퍼커션'의 개막 퍼레이드를 필두로 이무진, 비오, 신현희가 청춘의 낭만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9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오리엔탈 르네상스, 코리안아츠...
13일 서초구는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열정과 고민을 주제로 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16~17일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일대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가 청년 예술인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이들의 일상 속 고단함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전국 곳곳의 터미널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 도시 서초’를 알림과 동시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