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체가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에 따르면 올해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사람은 3542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400만 명보다 2.2% 늘어난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가 발표한 2016년 전국 골프장현황 및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회원제 196개소 입장객은 1706만명, 비회원제 290개소 입장객은 1966만명인...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자료를 분석해 12일 발표한 2016년 주요 골프장 매출 현황에 따르면 스카이72는 680억25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1위에 올랐다. 호텔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72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을 개최하는 골프장이다.
2위는 삼성그룹의 경기도 용인...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올해 20개의 회원제 골프장이 퍼블릭으로 전환하고, 10개소(퍼블릭)는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회원제뿐 아니라 퍼블릭 골프장도 경영수지가 빠르게 둔화되겠지만 골퍼 입장에선 저렴한 비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만큼 골프 인구 증가와 산업 활성화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골프장 공급...
서천범 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공무원들의 골프 자유화를) 국무회의에서 명확히 밝히고, 감사지침도 바꿔야 한다”며 “김영란법이 9월 시행되는 동시에 접대골프를 치는 것을 제외하고 ‘인사고과 등에 불이익이 없다’고 선언해야 마음 편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퇴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마샬캐디로 일하면 골퍼들은 캐디피 부담이 줄고, 사회적 약자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서천범 한국골프소비자모임 이사장이 골프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전동카트에 골프백을 싣고 카트 운전만 해주는 마샬캐디 제도를 전국 골프장에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3월부터 일부 골프장에서...
서천범 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회생 절차에 들어간 회원제 골프장들이 퍼블릭으로 잇달아 전환하면서 퍼블릭 골프장의 수익성도 빠르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골프장을 둘러싼 환경이 악화되면서 골프장들이 생존 내지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용·인력 구조조정, 캐디 선택제 도입 및 골프장 개방 등의 새로운 경영 전략을 펼쳐야...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마샬캐디로 일하게 되면, 골퍼들은 캐디피 부담이 줄어들고 사회적 약자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되며, 우리 국민들의 골프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개선될 것이다.”
서천범 한국골프소비자모임(golsomo.com) 이사장의 말이다. 그는 최근 골프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동카트에 골프백을 싣고 카트...
최근에는 스크린골프 프로골프 투어도 창설, 스크린골프 붐이 어느 정도인지를 입증하고 있다.
서천범 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골프장이 늘어나고 그린피가 낮아진다고 해도 스크린골프 인구는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놀이문화로서 완전히 정착한 만큼 스크린골프 인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사단법인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이사장 서천범)이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샬캐디제를 내년 2월부터 도입한다. 마샬캐디제 도입 골프장은 현재 7개소로 90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마샬캐디는 골프백을 전동카트에 싣고 운전해주고 남은 거리를 불러주는 단순한 캐디이다.
골프장별 마샬캐디 모집인원을 보면, 전북 군산CC(회원제 18홀...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12일 발표한 2016년 골프장산업 전망 자료에 따르면, 골프장 수는 2006년 말 278개소에서 2016년 말에는 534개소로 10년 전보다는 92.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운영 중인 국내 골프장 수는 2006년 말 278개소에서 올해 말에는 517개소, 내년 말에는 534개소로 10년 전보다 9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중 회원제 골프장 수는 2006년...
결국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이사장 서천범) 등 소비자 단체에서는 골프장의 캐디피 인상에 대한 소비자 권익 보호에 나섰다. ‘노캐디제’와‘마샬캐디’ 도입 주장이 그것이다.
노캐디는 골퍼가 캐디 없이 셀프 라운드를 하는 제도다. 카트 운전은 물론 라이를 읽고, 거리를 계산하며, 잔디를 보수하는 일까지 전부 골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클럽과 백도 각자...
사단법인 한국골프소비자모임(www.golsomo.comㆍ이사장 서천범)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골프장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가입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18개 골프장 그린피를 할인해주는 행사다.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주는 골프장은 국내 최대의 홀을 보유한 전북 군산CC(퍼블릭 63홀)로 평일에 당일 적용 그린피를 50% 할인해준다. 강원...
그러나 대회 열기가 골프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프레지던츠컵 흥행보다 골프에 대한 인식 전환과 거품 제거가 중요하다”며 “대중화 정책이 뒤따르지 않는 일시적 흥행은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천범 한국레저한업연구소 소장은 “회원제 골프장 비율은 매년 감소하는 반면 퍼블릭 골프장은 매년 증가하면서 퍼블릭 골프장 간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현재 퍼블릭 골프장의 비율은 40.9%로 회원제 골프장보다 적다. 그러나 이 같은 속도라면 2017년이나 2018년에는 퍼블릭 골프장 비율이 회원제를 넘어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골프를 즐기지 않은 4500만명의 잠재 고객을 잡아야 한다. 골프 인구는 매년 소폭 늘고 있지만 골프장 전체 매출은 떨어지는 추세다. 이제 골퍼만을 상대로 한 골프장 영업은 한계에 이르렀다. 일몰 시간에 맞춰 코스를 개방하는 등 수익 모델을 적극적으로 창출해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16일 발표한 2014년 골프장 업체들의 경영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142개 회원제 골프장(제주권 제외)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4.7%로 2013년(2.3%)보다 7.0% 포인트 하락했다. 102개 퍼블릭 골프장의 영업이익률은 27.4%로 2013년(28.0%)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회원제 골프장의 영업이익률 하락 원인은...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가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회원 만족도나 골프장 경영에는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며 “국내 골프장 회원권 소지자가 굳이 해외로 나가 골프를 즐기려 하지 않는다. 가시적 효과보다 실효성이 있는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지난해 발간한 ‘레저백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여성 중 골프를 즐기는 비율은 2.8%로 남성(8.9%)보다 적다. 그러나 여성 골퍼의 연간 평균 라운드 횟수는 2009년 5.7회에서 2011년 7.6%로 늘었고, 2013년엔 8.9회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매력도 향상돼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에 따르면 이용 고객의 약 35%는 여성이다. 박상석...
지난해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이사장 서천범)이 발표한 ‘그늘집 식음료 가격 현황’에 따르면 골프장 캔맥주는 시중 마트 판매가보다 최대 9.8배나 비쌌다. 이온음료(8.2배), 삶은 계란(6배), 캔커피(3.6배ㆍ이상 최고가 기준)도 각각 시중 마트보다 비싸게 판매됐다. 대부분 접대 수요가 많은 수도권 골프장으로 식음료 가격에는 골프장의 교묘한 상술이 녹아 있다.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