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가 공개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 위성사진에 따르면 서쪽 갱도 인근 언덕에 4줄에 걸쳐 목재 더미가 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요 외신들은 해당 목재 더미가 갱도를 향해 시야가 열려있다고 설명하며 갱도 폭파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전망대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촬영에서 관측된 서쪽 갱도 근처의 4줄 물체 높이가...
첫 핵실험은 풍계리의 동쪽 갱도에서, 2차·3차 핵실험은 서쪽 갱도에서 이뤄졌으며, 4차와 5차, 6차 핵실험은 북쪽 갱도에서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보안을 위해 풍계리 핵실험장 지역의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소개하고, 이 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6차례 핵실험으로 풍계리 주변은 방사성 물질로 크게 오염됐을...
첫 핵실험은 동쪽 갱도, 2차와 3차 핵실험은 서쪽 갱도에서 단행했다. 4차 핵실험은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북쪽으로 3㎞ 떨어진 지점에서 감행했다. 5차 핵실험 장소도 4차 핵실험이 이뤄졌던 곳에서 불과 400~500m 떨어져 있다.
북한 당국은 보안을 위해 풍계리 핵실험장 지역의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소개하고 이 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6차례의...
또 “서쪽 갱도 입구 부근에서의 새 갱도 굴착작업이 지난주부터 재개된 것 같다” 고 설명했다.
이 웹사이트는 “만약 북한이 이전 핵실험 때와 비슷한 과정으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면 지금같이 지속적인 활동을 볼 때 아직 핵실험은 임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고 분석했다.
하지만 38노스는 “북한이 올해에도 과거와 같은 핵실험 과정을 따르고 있는지는...
이 웹사이트는 “작년 2월 3차 핵실험을 강행했던 서쪽 갱도의 핵실험장을 운용하고 인사·장비를 관리하던 주(主) 지원지역에서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지역은 서쪽 갱도뿐만 아니라 남쪽 갱도의 터널에서 핵실험을 할 경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남쪽 갱도의 터널 입구에서 활동이 부쩍 증가했으나 과거 핵실험...
지난해 2월 풍계리 서쪽 갱도에서 3차 핵실험을 단행한 데 이어 남쪽 갱도 굴착도 완료해 정치적 결단만 있으면 언제든지 4차 핵실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춘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3차 핵실험의 경우 풍계리 서쪽 갱도에서 실시한 뒤 남쪽 갱도 2개를 굴착한 바 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방한을 통해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사고에 대해 애도와...
북한은 지난해 2월 풍계리 서쪽 갱도에서 3차 핵실험을 단행했으며 남쪽 갱도 굴착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적 결단만 있으면 언제든지 4차 핵실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춘 상태인 것이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30일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도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들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38노스는 “최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서쪽 및 남쪽에서 두 개의 새로운 갱도 입구와 이곳에서 파낸 흙을 쌓아놓은 더미가 관찰됐다”면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 두 개의 터널 입구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38노스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38노스는 “최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서쪽 및 남쪽에서 두 개의 새로운 갱도 입구와 이곳에서 파낸 흙을 쌓아놓은 더미가 관찰됐다”면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 두 개의 터널 입구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38노스는...
또한 빅텍(5.13%), 퍼스텍(2.16%), 휴니드(1.45%) 등도 동반 오름세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최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서쪽과 남쪽에서 두 개의 새로운 갱도 입구와 파낸 흙을 쌓아놓은 더미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3차 핵실험 이후 핵실험장의 활동이 분주한 것을 알 수 있다”면서 “특히 서쪽 갱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9년 1차 핵실험 때나 지난 2월 3차 핵실험 당시의 사진을 보면 핵실험을 하기 수일 전에 위성통신 접시가 등장하는데 이는 실험에 동원된 기기장치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해 다른 곳으로 전송하는 데 쓰인 것으로...
국방부는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서는 지난 2월부터 계속 브리핑해왔는데 그때도 서쪽뿐만 아니고 남쪽 갱도에서도 핵실험 준비는 마친 것으로 브리핑 한 적이 있다”며 “그 상황은 지금도 변화가 없고, 핵실험장 주변에도 여러 가지 시설이 있기 때문에 차량이나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다”고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일축했다....
김 장관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풍계리 두 개(서쪽, 남쪽) 갱도 모두 핵실험 준비가 끝난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서북쪽 갱도가 폭발 이후에 남쪽 분야에서도 몇 가지 행동은 관측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수준인지 조금 더 분석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북한 핵 소형화 가능성과 관련, “북한의 핵 공격이 어떤 방법, 유형으로 올지 모르지만 만일 공격...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서쪽 갱도 입구가 멀쩡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14일 "지난 12일 핵실험 이후 지금까지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풍계리 핵실험장의 서쪽과 남쪽 갱도 입구를 분석했다"면서 "그 결과 두쪽 갱도 입구 모두 외관상으로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정 의장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2번(서쪽) 갱도와 3번(남쪽) 갱도에서 모두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라고 국방위에 보고한 뒤 "두 갱도를 모두 (핵실험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핵실험 이후 북한의 행보와 관련해서는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하면서 핵을 사용할 수 있다는 공갈을 할 수 있고 다른 형태의 군사적 도발이...
북한은 핵실험이 이뤄질 곳으로 지목되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서쪽 갱도 입구에 가림막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쪽 갱도 외에 남쪽 갱도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한편 현재 당 중앙군사위 위원장은 김정은이며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현영철 군 총참모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통일부가 최근 공개한 '북한 권력기구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