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마이스, 호텔이 들어서는 국제업무존, 신산업 업무공간인 업무복합존, 주거·교육·문화 등 지원시설을 위한 업무지원존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 2028년 건축공사 착공 등을 거쳐 2030년 초반 1그룹이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발굴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각 분야 전문가 총 44명으로 구성했다.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을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과, 미래세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30자문단도 함께 참여한다. 2030자문단은 청년세대의 의견을 정책 기획·평가·확산에 반영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청년 자문단이다.
논의의 효율성을 위해 △국토‧도시 △주택‧토지...
대장~홍대선은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와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20.03㎞를 운행하며 시점에서 종점까지 총 27분이 소요된다.
대장~홍대선이 개통하면 부천시‧강서구‧양천구 등 수도권 서남부와 고양시‧마포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철도 사각지대가 역세권으로 탈바꿈하는 등 도시의 공간구조가 변화한다.
특히 대장신도시 준공과 철도 개통 간 시차를...
또한 ‘서울비전2030 펀드’와도 연계해 대학창업기업의 발전도 돕는다.
대학 도시계획 혁신…혁신캠퍼스·그린캠퍼스 오픈
대학 도시계획 혁신 분야에서는 과감한 규제 철폐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공간을 확보해 대학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도시계획 결정 후 인허가 단계의 제약 사항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사업실행에...
또한 ‘서울비전2030 펀드’와도 연계해 대학창업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대학 도시계획 혁신…혁신캠퍼스·그린캠퍼스 오픈
대학 도시계획 혁신 분야에서는 과감한 규제 철폐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공간을 확보해 대학의 한정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도시계획 결정 후 인허가 단계의 제약 사항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서울 비전2030 펀드’ 역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1조3000억 원을 조성한 데 이어 2026년까지 5조 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별 인프라 확대를 바탕으로 혁신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친 것도 ‘생태계활동성’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공덕, 홍릉 바이오허브, 양재 인공지능(AI)허브 등 권역별 창업거점을...
실현할 계획이다. 올해 영국에서 열리는 ‘RECOUP Awards’에 재생플라스틱 100% 병물 아리수 출품도 준비 중이다. 비영리단체 RECOUP이 주최하는 행사는 순환적인 플라스틱 가치사슬을 선도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100% 재생원료를 사용한 병물 아리수의 생산은 정부와 세계 도시보다 훨씬 앞선 순환경제의 모범 사례이자...
서울시는 이달 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지난해 2월 수립한 '2030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선 기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52곳 외에 균형발전 추진, 도시재생 선순환 체계구축 등 지역특화를 위한 2곳을 추가로 지정한다. 또 재생지역 대부분 재개발이 추진되는 등 지역...
서울시는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이 안 되거나 더딘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최신 사회·제도적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2030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이하 기본계획)을 재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정비형 재개발 △재건축...
또 범용 고가장비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형 랩센트럴은 기업지원센터, 공동연구센터, 커뮤니티센터, 커뮤니티 및 비즈니스 공간, 행정지원시설 등으로 구성돼 기술·행정이 원스톱으로 지원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출 예정이다.
서울시는 광운대 역세권, 한전 연수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정원도시 영등포’ 기자설명회를 개최하며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문화예술 작품이자 여유와 행복의 공간이며,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힐링의 공간”이라며 “서울시 유일한 문화도시인 영등포는 정원에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자연에 접목하는 등 예술적 디자인을 도입한 다양한 조경 디자인으로 일상 곳곳에서...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026년), 디자인박물관(20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027년), 국가기록박물관(2028년)이 차례로 들어선다.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2030년까지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전하게 되면 국립박물관단지는 명실상부 중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2030년까지는 총 19조5000억 원의 투자와 누적 기준 5만6000명가량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실제로 도시행정학회가 당초 계획안을 기준으로 추산한 GBC 프로젝트의 생산 유발 효과는 265조 원, 고용유발 효과는 122만 명, 세수 증가는 1조5000억 원에 달했다.
현대차그룹 측은 “서울시와 맺은 공공기여 협약에 따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등...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음악예술재단과 문화교류 확대 협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심항공교통(UAM)을 응급의료에 접목해 ’응급닥터 UAM’을 곧 도입할 계획”이라며 “UAM은 소수의 부유층만을 위한 전유물이 아닌 모든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의 핵심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8일...
실천계획이기도 한데, 용인특례시는 UN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목표로 5월 1일 이 캠페인에 공식 가입했다.
앞서 시는 국제적 안전도시로 인정받기 위해 3월 인천송도에 있는 UNDRR 동북아사무소를 방문, 용인특례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캠페인 참여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4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MCR2030 설명회에서 UNDRR 동북아사무소장을 만나 시의...
재단은 두바이의 미래 핵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에 나서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서울시는 양 도시 내 스타트업의 상호진출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두바이 어셈블리·두바이 미래포럼 등 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재단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서울 스타트업의 참여를 지원한다. 또한 두바이 미래재단...
DFS서 글로벌 금융중심지 ‘서울 세일즈’인적자본·도시 브랜드 등 미래 부상 가능성↑서울 핀데크위크·스마트 라이프위크 홍보두바이 부통치자와 금융분야 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TOP5 금융허브가 되는 것”이라며 “서울은 2030년까지 문화, 창업,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더욱 많은 청년들이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게 될 뿐 아니라, 기후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2030 청년 세대가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관련 브리핑에서 최병길 국토교통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은 "선도지구는 각 신도시별로 총 정비대상 물량의 약 5~10% 수준에서 지자체와 선도지구의 규모, 개수 등을 협의 중에 있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2027년 첫 착공, 2030년에는 입주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1기 신도시 규모를...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은 한강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2030 리버시티, 서울’로 조성하기 위한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3대 전략은 △일상의 공간 △여가의 중심 △성장의 거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으로, 수상 분야 정책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