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사업)도 적극 이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공간혁신 대표사례인 ‘꿈을 담은 교실’ 수준의 학교별 맞춤형 교실공간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사업 설계 예시안’을 지원해 사업기간 단축, 품질 확보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방학 기간 318개교의 늘봄학교...
시교육청은 이를 각 학교에 교부해 여름방학 중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 배포를 통해 학교의 업무부담은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울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1일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서울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교원 역량 강화 체계'를 구축하고 연수 체계 2종을 개발해 22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원 30여 명과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전문가’ 교사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사상을 바탕으로 교사가 각 영역의 역량을 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첫 취임부터 ‘혁신 미래 교육’을 강조해왔던 조 교육감은 10년 간의 서울 교육 혁신에 대해 △서울교육 혁신의 시작과 끝, ‘교실혁명 프로젝트’ △교육활동 집중을 위한 학교 업무 부담 경감 △교육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서울교육의 노력 ‘정의로운 차등’ △서울교육 혁신을 견인한 ‘서울형혁신학교’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의...
최근 ‘2024 교육복지 컨퍼런스’에서 조 교육감은 “‘정의로운 차등’이 서울형 교육복지의 키워드”라면서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 모든 학생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게 서울교육청의 교육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서울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대한 무상급식과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고교 무상교육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추경은 주요 교육 사업 및 국정과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면서 “미래교육 수요와 디지털 교육활동 강화로 교육력을 제고하고 ‘서울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는 교육환경을...
복합용지는 서울시 균형발전 화이트 사이트를 적용해 상업·업무, 호텔, 주거, 금융, 국제학교 등 다양한 용도로 구성해 기업인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직·주·락 경제 일자리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복합용지는 용도, 높이, 밀도 등을 자유롭게 허용하고 용적률은 1.1배 상향(상업지역 800%에서 960%), 공공기여금은 최소로 부담하는 방안으로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정의로운 차등’ 정책의 예시로 통폐합 위기에 놓인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형 작은 학교’, 소외계층 대상 진로교육인 ‘꿈키움 프로젝트’,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사업’, ‘생활장학금 지원 사업’, ‘찾아가는 검정고시’ 등을 소개했다. 학교지원과·진로직업교육과·참여협력담당관·교육혁신과·평생교육과 등...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127개 중·고등학교에서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모델인 ‘생각을 쓰는 교실’의 운영을 지원하다고 17일 밝혔다.
‘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 지난 2019년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김 의장은 서울시교육청에 대해서는 서울 소재 늘봄학교 참여율이 저조한 것과 관련해 언급했다. 김 의장은 “늘봄학교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이 기약 없이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앞장서달라”고 요청했다.
시의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부터 3일간 시정 질문을 갖고 26~28일, 다음 달 4~7일까지 총 7일간 상임위원회별 소관 실·본부·국 신년...
지난 2014년부터 최초로 3선에 성공하며 서울 교육을 이끌어오고 있는 조 교육감은 진보 교육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학생인권조례, 서울형 혁신학교, 자율형사립고 반대 정책 등을 활발히 펼쳐왔으나, 이번 징역형 확정으로 이 같은 교육 정책들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방교육자치법과 공직선거법 등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올해 서울시교육청은 △더 질 높은 학교교육 △더 평등한 출발 △더 따뜻한 공존교육 △더 세계적인 미래교육 △더 건강한 안심교육 등 5대 정책방향에 따라 25개 실천과제와 88개의 세부실천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조 교육감은 ‘서울 학생 문해력 수리력 진단검사’ 활용을 확대하고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모델을 개발, 보급한다고 밝혔다. 또 고교생 319팀과 박사...
증액 편성된 주요 사업과 증액 예산은 △급식종사자 폐암검진비 4억 원 △서울미래교육지구운영 32억 원 △창의융합과학실헙실 구축 17억 원 △외국국적유아학비 지원 5억 원 △중3전환기 기초학력보장프로그램 7억 원 △서울형마이스터고지원 20억 원 △학생건강검진결과관리시스템운영 11억 원 △전자칠판 43억 원 △디지털기반교육혁신지원 44억 원 △학교스포츠...
지난해 9월 ‘2022 서울미래교육체계 기반 구축을 위한 해외 교육 전문가 초빙 강연’에서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서울교육의 질적인 향상에 IB프로그램을 더해 우리 실정에 맞는 KB를 만들 것”이라고 했으며, 올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조 교육감은 “IB를 징검다리로 KB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 추진...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진행된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 추진 간담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혁신학교 교장·교사, 학부모,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의견이 오갔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다는 취지로 교육과정 등을 혁신적으로 꾸려가는 자율학교로 2011년 29개교를 첫 지정됐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현재 초등학교...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서울항 조성(6억 원), 서울형 헬스케어(270억 원) 등은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복원됐다.
또 약자와의 동행, 메타버스 서울, 취업사관학교,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 조성, 반지하 지원, 세운상가 재생 등은 시 제출안보다 늘었다.
오 시장은 예산안 통과 이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귀중한 재원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형 공립대안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중·고등학생과 교사에게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 시간을 저녁 8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3기 정책방향을 담은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 미래교육' 백서를 발표했다....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4차 산업형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서 청년들이 서울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디자인서울 2.0’을 추진해서 서울을 고품격 스마트 디자인 도시로...
이를 위한 방안으로 인공지능(AI) 보조교사 등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평가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유치원·초등학교 전환기(초1)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초등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국어ㆍ수학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학교 수업이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줄이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