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는 생활권 근거리에서 미세먼지, 날씨 등에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실내놀이터다. ‘22년 5월 종로 1호점 개관 이후 이용자 16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아이들과 양육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현재까지 74개소(시립2개, 구립 26개, 인증제 46개)가 개관됐으며...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는 생활권 근거리에서 미세먼지, 날씨 등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다.
시는 2022년 5월 종로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23곳을 개관했고, 민간 키즈카페 인증제 26곳 지정을 통해 총 49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10만2000여 명이 이용했으며, 만족도와 재방문 희망도...
특히 아이사랑홈 내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병원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돌봄 부담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서울시는 난임부부, 임산부, 다자녀가족, 신혼부부 지원에 이어 다섯 번쨰 저출생대책으로 주거와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양육에 최적화된...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지역 단위 평가 인증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할 전망이다. 서울시가 도시 내 탄소배출량 저감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개발사업에 활용해온 평가 인증제도는 G-SEED(녹색건축인증), ZEB(제로에너지빌딩 인증) 등으로 건물 단위 중심으로 운영됐다. 블록이나 지역 차원의 종합적인 친환경 계획수립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가...
민간 키즈카페 대상 이달 20일까지 25곳 모집구입 시 20% 할인·평일 입장료 10% 추가 할인
서울시가 민간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이달 20일까지 참여 키즈카페 25곳을 모집한다. 이는 공공 키즈카페와 함께 민간 키즈카페가 상생하고, 아이·양육자·사업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정책의 일환이다.
9일 서울시는 이달...
동행파트너는 △주거안전 파트너(취약주택 주거환경 개선) △주거안심 파트너(주거상담 및 생활 지원) △지역 파트너(주거취약계층 발굴)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외사례 등을 참고해 사회성과연계채권(SIB), 서울형 ESG 지표 발굴 등 인센티브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생후 18개월부터 71개월까지 실시하는 영유아 건강검진에 심리상담을 포함하겠다"며 "가정 내 양육도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여성안심주택 인증제와 성범죄 신고센터 운영, 서울형 아이돌보미 서비스 등 여성과 아동 관련 정책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나 전 의원은 "여성 나경원, 엄마 나경원이기에...
서울시가 우수 어르신 방문 요양기관을 ‘서울형 좋은돌봄’ 기관으로 인증하는 ‘방문 요양 좋은돌봄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 어르신 방문 요양기관에 대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전국 최초 시도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방문 요양 좋은돌봄인증제는 어르신 인권 보호, 시설 안전성 및 재무건전성 등 좋은 돌봄을 위한 일정기준을 충족하는 우수 장기요양기관을...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제는 고령자(이용자)의 인권 보호, 시설의 안전성 및 재무건전성 등 좋은 돌봄을 위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을 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형 인증을 받은 방문 요양기관에는 서울시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기관별로 연 최대 16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방문 요양 서비스는 시설에...
지난 2017년 7월에는 ‘서울특별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제와 이차보전을 위한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공동체주택 박람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공동체주택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개선과 관련한 토론을 하는 한ㆍ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동체주택 입주민들이 제안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아이디어 대회와...
이 같은 개인택시 의무운행은 서울시가 '서울형 택시발전모델'로 지난 12일 내놓은 다양한 방안 중 하나다. 서울시 255개 법인택시회사의 서비수 수준을 평가해 A부터 AAA까지 우수회사 인증제를 실시해 이를 차량 외부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안도 도입된다. 인증제를 실시해 상위 업체에는 포상금도 지급한다.
이 같은 제도의 일환으로 예약하면 반드시 오는 스마트폰...
서울시가 총 255개 택시회사를 4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하는 ‘우수택시회사 인증제’를 도입하고 인증마크를 택시에 부착한다. 또 심야시간대 운행률이 저조한 개인택시사업자에게 새벽 0시부터 2시까지 의무운행시간을 부여해 택시 5000대를 추가 공급한다.
서울시는 노·사·민·전·정 협의체가 6개월간 논의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형 택시발전모델’을 12일...
위해 ‘서울형 인증제’도 도입된다. 최초 인증을 받은 시설에 1000만∼2000만원의 환경개선비와 대체요양보호사 인건비 등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요양보호사가 마음 편하게 휴가를 쓸 수 있도록 1명당 대체인력을 연간 사흘 지원하고, 직무교육과 고충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또 이달 중 시니어 전문포털 '50+서울'에 요양시설 입소 대기자 현황 정보를...
장기요양시설과 재가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서울형 인증제'도 도입된다. 최초 인증을 받은 시설에는 1000만∼2000만원의 환경개선비와 대체요양보호사 인건비 등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또한 요양시설 종사자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돌봄봉사자가 맘 편히 교육·휴가를 쓸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해 서비스 질 향상을 꾀한다.
이밖에 민간...
한편, '서울형 무장애 건물 인증제'란 장애인을 비롯해 노인, 임산부 등 일반 시민이 누구나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심사해 편의시설의 적정 설치 및 관리여부를 서울시가 평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현재 서울에는 판매, 종교 및 전시시설 등 총 6개의 건물이 무장애 건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서울형 무장애 건물로 지정되면 인증서와 명판이 교부돼, 건물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울시 복지건강본부 이정관 본부장은 “현재 10여개 자치구에서 서울형 무장애건물 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빠른시간내에 모든 자치구에서 무장애 민간시설 인증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