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공동체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자치구 20개 공동체, 92개 어린이집을 신규 선정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모델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기존에 운영 중인...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은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공동체를 확대했다. 특히 등하원 전담(2148건), 아픈 아이(870건), 3~36개월 영아전담(8582건) 등 ‘서울형 틈새 아이 돌봄 3종’은 올해 1월 시행 이후 이용 건수가 1만1600건에 이른다.
다음 달 1일에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2.0’의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3월부터 기존 공동체 40개 포함 60개 운영운영비 절감·입소대기 해소 등 현장 호응 높아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모집이 5.4 대 1의 경쟁률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공동체, 83개 어린이집을 신규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중인 40개 공동체 162개 어린이집에...
주말에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국공립, 민간 등 다양한 어린이집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생 협력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올해 60개 공동채(240개 어린이집)로 확대한다.
보육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까지 어린이집 2개 중 1개를 국공립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는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36.4%에서 43%로 확대한다. 이를...
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3종 서비스는 기존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가장 필요로 하는 돌봄 서비스를 선정한 것이다.
실제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 5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용자의 57.3%가 등·하원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녀의...
19일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어린이집·민간·가정 어린이집이 교재‧교구 활용, 보육 프로그램‧현장학습 기획‧운영 등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육모델이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보육...
서울형 키즈카페, 종로구 이에 중랑구에 2호점 오픈이용료는 민간의 5분의 1 수준…엄마 아이 모두 만족아이·부모·교사 동반 성장 ‘모아어린이집’도 반응 좋아
4인 가족이 키즈카페 가면 5만~6만 원은 들어 부담스러웠어요. 집 가까운 곳에 저렴하고 깨끗한 실내놀이터가 생겨서 정말 좋아요.
지난달 29일 중랑구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은 홍주은(41) 씨는 여섯 살 딸...
23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1년간 운영성과 자료를 보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비율은 지난해 3.6%에서 올해 3.9%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영유아 인구가 32만71명에서 29만1707명으로 8.9% 감소한 것과 견줘보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비율이 의미있게 증가한 셈이다.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어린이집·민간...
오 시장 주택 공약인 상생주택·모아주택 등 서민 주거 안정 사업에도 118억 원을 편성해 공모와 시범사업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관련 지출로 재정이 어려워진 자치구 상황을 고려해 일반조정교부금 941억 원을 조기 교부하기로 했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비대면 기자설명회에서 “올 초 소상공인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8576억 원의...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이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인근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이 보육 프로그램과 공간을 공유하고, 교구를 공동구매하면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시는 지난해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포한해 올해는 150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40개 공동체까지 운영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