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LIG넥스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체결식에는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박배호 C5ISR사업부문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측은 전자전과 감시정찰, 지휘통제, 무인항공 등 첨단 기술 고도화를 위해 전파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무선국 허가, 검사 효율화를...
이동통신사와 계약이 완료되면 서울전파관리소에 별정통신사업자 신청서를 내고 등록절차를 밟으면 된다.
우리은행은 올 초 가입자 40만 명을 넘긴 KB국민은행의 ‘KB리브엠’ 사례를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출범한 KB리브엠은 은행의 특징을 살려 자행 금융상품과 접목한 알뜰폰 서비스를 선보여 차별화했다. 특정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을 위한 전용 요금제를...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서울시는 1단계 사업인 중앙전파관리소 청사 증축을 우선 시행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통해 2단계 사업인 공공업무시설(인터넷 침해대응센터 등 5개 공공기관)과 일반 상업시설 등을 건립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위원회에서 강동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강일동 301 일원 계획 결정안을 원안...
현재 전파법상 통신사가 기지국을 설치하려면 사전에 전파관리소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기지국 설치가 완료되면 전자파 수치가 인체보호기준 이내 임을 증명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전자파강도측정 검사도 합격해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과기부 승인까지 받아야 하는 등 3중 검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통신사들은 “5G 전자파 유해성은 없다”고...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구축된 기지국은 LG유플러스 3만282국, KT 2만7537국, SK텔레콤 2만1666국 등 모두 7만9485국이다.
업계 3위인 LG유플러스가 3만국 선을 최초로 넘었다.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 초기 화웨이 장비 도입 논란과 다른 장비사의...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는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에 위치한 대규모 국유지(면적 5만㎡)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청사(중앙전파관리소) 부지로만 활용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국회 등으로부터 개발 요구가 지속되어왔었다. 정부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5600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를 축구장 25개 크기(연면적 17만㎡)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이철희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자치구-금융감독원-중앙전파관리소 등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강화해 대부(중개)업자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금융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실제 대부업체 등으로 인한 피해구제 등 사후관리에도 지도, 감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송파 중앙전파관리소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보안 클러스터로 조성하고, 국립서울병원을 종합의료복합단지로 개발한다.
이와 함께 기존 국유지의 활용도를 높여 공중·옥상 등 입체적 공간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역삼 청년혁신지원센터(가칭) 등 청년 벤처·창업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테헤란로...
소속기관에선 국장급(이영미 중앙전파관리소장)이 있지만, 본부에서 여성 고위공무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신임 국제협력관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1997년 정보통신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전파방송관리과장ㆍ인터넷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융합기술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