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3040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우먼업 구직지원금’, 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우먼업 인턴십’,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우먼업 고용장려금’으로 구성된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직업훈련교육 수료...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지원금,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인턴십, 정규직 채용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실제로 서울 내 경력보유여성은 약 24만 명으로, 이 중 86%가 3040여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단절의 원인은 육아(42.8%), 결혼(26.3%), 임신·출산(22.7%) 순으로, 경력보유여성이 다시 재취업하기까지...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지원금,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인턴십, 정규직 채용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실제로 서울 내 경력보유여성은 약 24만 명으로, 이 중 86%가 3040여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단절의 원인은 육아(42.8%), 결혼(26.3%), 임신·출산(22.7%) 순으로, 경력보유여성이 다시 재취업하기까지...
자세한 모집 관련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이나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구직지원금 지원과 더불어 3040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다양한 구직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3040 경력보유여성들이 경력을 살리고 능력을 펼칠 수...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서울우먼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구직활동지원금 신청부터 취·창업 정보, 인턴십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도 올해 7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출산과 육아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떠났던 경력보유여성들이 오랜 공백으로 낮아진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