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내년 2월 29일까지 호수변을 따라 빛 축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를 개최한다.
‘성내천 산책길’은 잠현초등학교 뒷길에서 서울올림픽파크텔 앞까지로, 짧은 거리이지만 벚나무가 만드는 단풍 터널과 억새가 잘 어우러져 짙은 가을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해당 구간을 지나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청둥오리, 백로, 잉어 등 건강한 자연생태를...
‘2020년 서울억새축제’ 역시 취소한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힘들어 취소를 결정했다. 대신 서울시는 하늘공원 억새밭 풍경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하늘공원을 한시적으로 폐쇄하고...
또 서울시와 (재)녹색미래는 1회용 배달 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녹색미래는 억새축제와 위아자나눔장터에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1회용 배달 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배달존 등에서는 ‘1회용 수저 거절하기’를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사)한국세탁업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도...
대세 명소로 자리잡은 서양억새의 일종 핑크뮬리도 각지를 분홍빛으로 장식하며 나들이객을 유혹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가을여행 주간(10월 20일~11월 4일)'이 개막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 초까지 전국에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기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을의 총천연색 못지 않게 계절을 다채롭게 즐길 수...
▲ 서울억새축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서울 억새축제는 서울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그간 저녁 출입이 통제돼 왔으나 축제기간(13~22일)에는 밤 10시까지 개방, 밤에 보는 억새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색색의 조명을 받은 억새와 상암동 야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낸다. ‘달빛음악회’, ‘야외영화 상영’ 등 저녁 조명과 함께 즐기는...
서울억새축제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은빛 억새밭 사이를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개장해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물결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억새축제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한 시민이 은빛 억새밭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개장해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물결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억새축제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은빛 억새밭 사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개장해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물결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억새축제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은빛 억새밭 사이를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개장해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물결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억새축제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은빛 억새밭 사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개장해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물결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억새축제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연인이 은빛 억새밭 사이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개장해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물결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