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10회 서울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비롯해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치매안심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걷기 행사’는...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1부 행사에서는 ‘한마음 치매 극복서울시걷기 행사’ 챌린지 기념식을 진행한다.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진행한 걷기 행사 참여자에 대해 25개 자치구에서 각 시상자를 선정,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