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서울시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초기 공공폐수 처리비를 하수도 요금단가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조례를 개정, 투자유치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줬다.
서울시는 상가 공실 기간을 줄이기 위해 임대상가가 2번 유찰될 때부터 기초금액을 10% 낮춰 새롭게 입찰을 부칠 수 있도록 상가관리규정을 개정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댐에 위치한 보유 건물 휴게소 또는 매점 등으로 입점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최대 6개월간 임대료를 35% 범위에서 인하했으며 한국환경공단 역시 대구 국가 산업 단지 내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에 입주한 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다음 달까지 임대료, 시설 이용료, 전기요금, 상·하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 감면 금액은...
내년 3월부터는 서울시 산하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100명에게 300만 원을 지원한다.
독립유공자 4~5대손 후손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지원대책도 마련된다.
독립유공자 본인과 유족(선순위자 1인) 1900여 명에게 상·하수도 요금(10m²)과 서울시 공영주차장 총 136곳 주차료(80%)도 감면해준다.
2024년까지 독립운동...
서울시 하수도요금은 이달부터 평균 10% 올랐다. 앞으로 2019년까지 매년 10%씩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가구당 평균 월 4180원을 냈다면, 올해는 420원이 오른 4600원을 내야 한다.
서울시 측은 "도로 함몰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를 교체하고 신규 시설 투자가 필요한데, 서울시 하수도사용료는 하수처리 원가의 67%에 불과해 인상이 불가피했다...
경기 안산시, 전남 목포시, 경기 평택시 등 5개 기초단체가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 계획을 밝혔고요. 일부 지자체는 주민세를 인상하기로 결정하기도 했죠.
논란 속에서도 요금 인상안을 강행한 서울시.
요금인상으로 마련된 재원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안전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부디 그 약속만큼은 지켜지길 바랍니다.
'달콤창고'가...
시는 2018년까지 하수악취의 주 원인인 부패식정화조 6625개소 전체에 예산을 투입하고 하수도 요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통해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소규모 사업장과 근린 생활시설에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저감방안을 설치하고 저감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소음 공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2018년까지 생활소음 3dB 저감, 소음민원 30% 감축, 조용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버스, 지하철, 상·하수도에 이르기까지 줄줄이 공공요금 인상에 나서고 있다. 공공요금은 민간서비스요금의 연쇄 인상을 불러올 수 있지만 정부가 저물가 기조를 벗어나고자 공공요금 인상을 묵인하는 ‘눈 가리고 아웅’식의 물가 정책을 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이 이르면 오는 6월 인상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보험·상하수도 '다 올라'
이런 상황에서 들려오는 공공요금 인상 소식은 서민의 마음을 더욱 움츠리게 한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150원, 지하철 요금을 250원, 광역버스 요금을 450원 인상하는 방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국 상하수도 요금과 수도 요금도 오르고 있다.
안동시는 4월부터 하수도 요금을 34.6...
하수도료와 관련해 경기 양주시는 4년간 84.8% 인상, 김포시는 올해 30%, 내년 45%, 2017년 60% 등 연차별 인상 계획을 내놨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2년마다 한차례 인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조례에 명문화했고 올해 중 지하철과 버스 등의 요금을 200∼500원 가량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내년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상하수도 요금,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종량제봉투 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된다.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하락세인 국제유가를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에 반영하도록 주문해 실시될 일부 공공요금의 인하는 사실상 ‘립서비스’수준에 그치게 될 전망이다.
21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울시와 인천시...
서울시는 인상안을 발표하며 "하수처리 방류수질 기준강화, 재해방지를 위한 하수관 교체, 하수처리장 주변 악취방지 및 공원화사업으로 재정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지만 기존 하수도요금은 처리 원가의 52%에 그쳐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포털 등 SNS를 통해 '하수도 요금 절약 방법'을 공유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서울시는 서울시는 하수도 요금 인상에 대해 "원가에 턱없이 모자라 인상을 결정했다며 "환경 기준 강화에 따라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수해 등 재난방지, 하수처리장 주변 악취방지 등을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시 하수도 요금 인상에 네티즌은 "서울시 하수도 요금, 또 오르는구나" "서울시...
◇ 서울시 하수도 요금 3월부터 최대 21% 오른다
서울시 하수도 요금이 이달 청구분부터 최대 21% 오른다. 서울시는 하수도 요금을 이달 청구분부터 평균 15% 인상하는 내용의 상하수도요금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하수도 요금은 용도별 평균인상률을 보면 공공용이 19%로 가장 높고 가정용이 15%, 일반용과 욕탕용은 14% 수준이다. 서울시 하수도...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2% 인상에 그쳤지만 도시가스는 5.2%, 전기요금은 2%, 지역난방비는 5%, 택시요금은 15.3%, 하수도요금은 6.9% 각각 올라 물가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작년에도 전기·가스·수도 요금 상승률은 5%로 소비자물가상승률(2.2%)의 두 배가 넘었다.
일각에서는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2% 인상에 그쳤지만 도시가스는 5.2%, 전기요금은 2%, 지역난방비는 5%, 택시요금은 15.3%, 하수도요금은 6.9% 각각 올라 물가상승률을 웃돌았다.
작년에도 전기·가스·수도 요금 상승률은 5%로 소비자물가상승률(2.2%)의 두 배가 넘었다.
지난 7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5% 인상하는 방안을...
한편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이어 오는 3월부터는 서울시 상하수도 요금도 인상될 예정이다. 가정용 상수도 요금이 9.1% 올라 가구당 매달 680원 부담이 늘어나는데다, 하수도 평균요금은 100원, 가정용은 220원까지 오른다.
택시 기본요금도 올해 안에 24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시계외 할증요금이 다시 도입될 예정이다.
하수도 요금은 2013년과 2014년에 단계적으로 추가 인상된다.
시는 상수도 요금도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0년 이상 동결된 수도요금을 내년에 평균 9.6% 올린다.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평균 9.1% 인상돼 가구당 매달 68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된다.
시는 또 서울시에 거주하며 서울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조례도 담았다. 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내년 1월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아 공급하는 서울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 7분위까지 소득수준별로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 = 내년 3월부터 주부들을 대상으로 각 자치구 문예회관 등에서 ‘마티네 콘서트’ 공연을 시행하게 된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
서울하수도 요금이 내년 3월부터 최대 47% 인상된다. 지난 2005년 인상 이후 7년 만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의회 건설위원회는 지난 5일 하수도 사용 요금을 2014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2배 가까이 인상하는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안’의 시행 시기를 내년 1월에서 3월로 수정해 의결했다.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여기에 대중교통 요금도 오른다. 서울시는 다음 달 부터 버스와 지하철의 기본요금을 100원씩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중교통과 하수도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 인상안을 서울시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서울시는 하수도 요금도 2014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2배 가까이 인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