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서울시정 4개년(2019~2022) 계획'에도 '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 일부가 포함되기도 했다.
다만 여의도의 경우 용산역 정비창 부지처럼 정부가 사업을 주도할 만한 대규모 국공유 유휴부지가 전무한데다 개발 시 정부가 꺼려하는 고가아파트 단지 재건축 사업이 추진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서울시는 10일 발표한 '서울시정 4개년 계획(2019~2022)'에서 제3기 도시철도망 건설 계획을 언급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달 공개된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8월 발표한 비강남권 경전철 구축 계획을 골자로 한다. 해당 노선은 면목선(청량리~신내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우이신설선 연장선(우이동~방학역) 등 4개로 상대적으로...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시정운영 4개년 계획(2019~2022)’을 10일 발표했다.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 비전 아래 현장·혁신·형평을 3대 기조로, 현장에서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사회 다양한 격차를 해소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정운영 4개년 계획 비전을 체계화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 △쾌적하고...
서울시는 10일 이런 내용의 민선 7기 청사진을 담은 ‘서울시정 4개년(2019∼2022)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장기안심상가 300개 소 조성 등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도 지원한다.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3종세트’도 본격화된다.
결제 수수료를 0%대로 낮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가 지난 연말부터 본격시행에...
서울시는 10일 이런 내용의 민선 7기 청사진을 담은 ‘서울시정 4개년(2019∼2022) 계획’을 발표했다.
주거와 관련해서는 ‘공적임대주택’ 24만 호를 공급하고,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을 도입해 도심 내 주택 8만 호를 추가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공공임대ㆍ공공지원주택 24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등과 연계...
서울시정 4개년 계획서울시정 4개년 계획이 발표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박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의 핵심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 개발, 뉴타운 후폭풍을 최소화하는 도시재생 산업, 안전시스템 강화, 복지시스템 구축'으로 총 4가지다.
이날 박 시장은 2기 시정의 핵심...
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전과 복지에 초점을 맞춘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4일 오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쉬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13대 분야 139개 과제를 선정해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그중 핵심과제 25개를 밝혔다.
먼저 안전을 위해서는 모든 재난과 사고 유형별로 황금시간 목표제를 도입하고 10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