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보 성수4지구 조합장은 “완벽한 남향 한강뷰와 쾌적한 한강 변 생활권을 자랑하는 성수4지구에서 차세대 주거공간을 함께 지을 최고의 파트너를 뽑을 계획"이라며 “시공사가 선정되면 서울시, 성동구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업속도 가속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사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주변은 지구단위계획의 높이계획(최고 높이 30~50m)을 고려 중저층으로 계획 주변 도시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서울시는 신사동 200 및 237 일대의 신속통합기획 확정 전에 정비계획 관련 서울시‧자치구 주요 부서 사전협의를 실시해 정비구역 지정이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상반기쯤 정비구역이...
서울시는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시설 내 공간을 활용한 ‘기후동행쉼터’를 505곳으로 확대하고, 이를 포함해 생활권 곳곳에 자리한 3116곳의 서울형 폭염 대피 시설은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우선 민간 시설의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기후동행쉼터를 편의점, 은행에 이어 통신사대리점까지 확대한다. CU‧GS25...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최고 49층 높이의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발표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에는 상업‧업무시설(1만9675㎡)을 비롯해 주거, 공공기숙사, 생활SOC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족기능 확보 △기반시설 확충 △열린공간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사업 시행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숭인시장 일대가 주거와 근린생활 시설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강북구 미아동 70번지 일대) 내 촉진구역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존치관리로 지속(변경)돼...
‘매력공간지수’ 개발 발표…‘N분 도시’ 구체화
앞서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7대 목표 중 하나로 ‘보행일상권 조성’을 제시한 바 있다. 보행일상권이란 도보로 N분 내에 일상생활 서비스 시설들을 누릴 수 있는 자족적인 서울형 근린생활권을 의미하며, 보행일상권 조성을 통해 이동시간을 줄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오...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T멤버십 고객이 시립 혹은 구립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 할인(20%) 혜택 제공 △KT 키즈랜드의 교육 콘텐츠를 서울형 키즈카페에 무상 지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아동의 놀이권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는 생활권...
변경은 역세권 특성에 부합하는 용도계획과 밀도계획을 마련해 상업·문화기능을 활성화하고, 광역중심으로서의 위상 및 G밸리 지원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구로디지털단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가산·대림 광역중심의 생활권을 더욱 활기있게 하고, 도시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로 유지 및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 사업 추진계획 △특별건축구역 지정 △모아타운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도 담겼다.
대상지는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공원으로 바로 접근 가능한 입지적 특성이 있다. 마포구민 체육센터와 망원유수지 체육공원과 연접해 생활환경도 좋은 편이다. 망리단길과 합정동 상권도 생활권 내에 있다.
엄현포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이번에 매각 주관을 맡게 된 개발 부지들은 서울시 내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최적의 주거 환경 및 생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GTX같은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잇는 교통 정비 계획,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대형 병원 건립이 추진되는 등 부지 인근에 각종 호재가 있어 향후 잠재 가치 상승이 더욱...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벚꽃이 지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3색 매력이 가득한 중랑천 피크닉 정원에서 또 다른 봄의 시작을 만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원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권 정원을 확충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 속 정원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가까워진 한강은 수상스포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며 "한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하이나 리버버스같은 비현실적인 계획으로 이용되는 게 아니라 주말이면 시민들이 요트와 조정같은 친환경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민의 쉼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강과 맞닿은 지역별로 공약에 따른...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해 편리한 생활권을 갖췄다.
이번 지구단위 계획 결정안에는 용도지역을 상향(제2종일반주거(7층)→준주거지역)하고 용적률(200%→400%)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공공기여로 제공하고 나머지 50%는 민간이 활용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112가구 및...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 2호선 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힘찬 날개짓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통망 확충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 시장은 “김포시도 생활권이 서울로 향해있지만, 여전히 많이 불편하다”라며 “생활권과 주거권을 일치시키기 위해...
코스는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거니는 ‘서촌의 오래된 골목 산책’, 1900년 모던 정동으로 떠나는 ‘모던타임즈 인 정동’, 서울의 대표 전통거리인 ‘인사동 산책’, 관학과 문화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근현대 건축물을 탐방하는 ‘대학로 건축물 탐방’이다.
‘1인 가구 특화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시가 생활권인 1인 가구이며 이달...
서부선 경기남부 연장은 서울시 도시철도 계획인 서부선 서울대정문역 연장 사업을 경기남부까지 추가 연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안양시에서 구체적인 연장 노선 검토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김 지사는 추가 검토 사업은 시기나 여건 등의 문제로 경기도 용역에서 검토하지 못한 노선일 뿐, 후순위 사업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시철도 구축이다....
현재 하루 평균 약 3만 명이 김포골드라인으로 서울~김포를 오갈 만큼 양 도시는 밀접한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와 김포시는 지난해 8월 동행 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기후동행카드가 인근 지자체로 확장된 첫 사례로 김포시민의 교통편의 증진뿐 아니라 수도권 광역교통발전 측면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옥상에 올라가 인근 철도 부지를 훑은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의원(영등포갑)과 박용찬 영등포을 예비후보가 함께 했다.
한 위원장은 “영등포역 때문에 완전히 남북이 분할됐다. (철도 지하화로) 분할된 상권과 주거권, 생활권이 합쳐지게 될...
교육청은 이번 서울교육메이트 2기를 위해 인플루언서, 홍보 전문가, 영상 제작자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콘텐츠 기획·제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멘토링 제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교육메이트 2기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내달 2일까지 서울시교육청 공식 블로그 ‘서울교육나침반’에 방문해 지원서를 작성 및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유니트케어는 ‘시설’이 아닌 ‘자택’ 수준의 생활공간에서 기존 일상을 이어가며 돌봄을 받는 서비스를 뜻한다. 시는 로봇 등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 시스템을 센터에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 운영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민간 전문기관이 위탁운영할 예정인 한편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요양보호사 등 어르신 돌봄에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