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해 있던 장소로서, 발전설비를 지하화하고 지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해 친환경에너지와 도시숲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가 담겼다.
문 대통령은 국립수목원 소속 직원으로부터 이번 나무 심기
정부가 화력발전소 건설·운영 실태 점검을 벌여 사업비 52억 원 과다 지급 등을 적발했다.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공, 민간 화력발전소 건설·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건축물 사용승인 없이 운영 등 법령 위반(8건), 부적절한 설계변경 등 사업비 52억 원 과다 지급,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올여름 역대 최고 수준의 공급능력과 추가 예비자원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7월 6일~9월 18일) 첫날인 이날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찾아 한전,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장과 함께 전력수급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가 국가 핵심 기반시설인 발전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도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 24시간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7일 서울복합화력 발전소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 발전소의 방역대응 현황과 전력공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발전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에너지 공기업·공공기관 CEO가 발전소를 찾아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성 장관과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은 8일 서울복합화력발전소(옛 당인리발전소)를 찾아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성 장관은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냉방수요는 언제든 예
SK건설이 지난달 한국중부발전∙KT 등과 총 3건의 블룸에너지(Bloom Energy)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 및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사와 주기기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한 후 3건의 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셈이다.
먼저 SK건설은 중부발전과 함께 6MW 규모
한국중부발전은 1일 특허청 주관으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참가해 은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명대전에 중부발전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특허인 '지하화된 발전시설'을 출품했다. 지하화된 발전시설인 서울복합화력(400MW×2기)은 서울 마포구에 건설중이다.
지하화된 발전시설은 도심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창사 이후 국내 발전회사 중 최대 규모로 발전소 건설사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 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기술을 적용, 초초임계압(USC) 방식으로 짓는 신보령 1·2호기를 비롯해 세계 최초 대용량 지하 발전소로 건설되는 서울복합화력과 올해 착공하는 신서천화력, 또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까지 4000M
한국중부발전은 서울 마포구청과 서울복합화력 1, 2호기 건설공사에 따른 일자리 협약을 맺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복합 1, 2호기 건설공사 기간 중 필요한 인력 수급을 지역민을 우선으로 채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협약은 △건설공사기간 중 인력 필요할 때 마포구민 우선 채용 △취업박람
한국중부발전은 12일 신보령화력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인천화력본부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안점점검에는 최평락 사장이 전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챙길 계획이다.
또한 해빙기 지반동결과 융해 현상의 반복으로 발생하는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발전소 주요 시설물과
한국중부발전은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에서 창조융합종합대상과 최고기록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은 ‘제2회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기록원’의 주최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발굴?보존사례, 창조융합 실현사례 및 최고 리더십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중부발전은 서울복합
한국중부발전이 서울복합화력발전소 1, 2호기 건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중부발전은 27일 서울 마포구 당인동에서 서울복합화력발전소 1, 2호기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복합화력 건설사업은 2006년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이후 발전소 폐지, 고양시로의 지역 이전, 지하화 재추진까지 약 6년의 기간이 소요된 사업이다.
한국중부발전이 2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서울복합화력 1·2호기 토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건공사 참여기업은 포스코건설, 경남기업, 삼부토건, 유호산업개발이다. 공사 계약금액은 약 2260억원으로 포스코건설이 공동계약 대표사로서 시공의 50%를 수행한다. 공동 참여사인 경남기업과 삼부토건은 각각 20%, 나머지 10%는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8일 마포구청과 ‘서울복합 1·2호기 건설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울복합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정부의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서울화력발전소(구 당인리발전소)부지에 800MW급 발전설비와 530Gcal/h의 열공급설비를 건설하는 복합발전소 건설프로젝트다. 오는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