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6학년도에는 학교폭력조치사항의 반영 등 대학들의 공통된 변화사항도 있지만 각 대학별로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다”면서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은 서울대를 제외하고 모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 변화를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가 신설돼 교과 5명, 학종 10명, 정시는 다군으로 35명을 처음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자유전공학부로 정원내 기준 123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이중 정시는 일반전형에서 49명을 선발하게 된다.
성균관대는 신설된 유형I 자유전공계열에서 총 280명을 선발한다. '학종 성균인재'에서 120명, 교과 학교장추천 20명, 논술30명, 정시가군...
보면, 서울대(나군)는 일반전형 1169명, 지역균형전형 156명, 정원 외 기회균형 농어촌 87명, 저소득 93명 등을 모집하고, 첨단학과 신설에 따라 첨단융합학부로 일반전형 50명, 지역균형전형 20명, 농어촌 5명, 저소득 5명을 각각 선발한다.
연세대(가군) 전형 방법은 종전과 동일하게 일반학과는 수능 100%, 의예과 및 국제계열은 1단계(의예 2.5배수, 국제 3배수)가...
가군은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 등 다수 국립대와 가천대·가톨릭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한양대 등 주요 의대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도 일반전형 410명, 지역인재전형 139명으로 타군보다 선발대학과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나군은 올해 전형방법이 변경된 서울대와 함께 경희대·아주대·이화여대·중앙대 등에서...
지난해 서울대가 모집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하면서 연세대와 고려대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가·나군에서 동시에 선발하는 성균관대의 경우, 가군에 비해 나군의 충원율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성균관대를 나군으로 지원할 때는 가군에서 연세대나 고려대에 소신 지원하고, 가군으로 지원하는 경우 성균관대가 상향 지원이 되어 나군 대학에는 적정...
연세대(가군)는 1659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작년의 3.90대 1보다 치열해졌다.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서울대 경쟁률은 오후 3시에 2.04대 1을 기록했지만, 마감 시간인 오후 6시에 두 배 이상 치솟았다. 연세대도 전체 지원자의 64.2%가 마감 3시간 전인 오후 2∼5시에 원서를 냈다.
올해 서울대와 연세대는 정시 일반전형 모집 정원을...
가군은 이달 13~20일, 나군은 21~28일, 다군은 29일~2월 5일이다.
전문대 정시모집은 특별한 제한 없이 대학 간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수시모집에 1곳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카이스트(KAIST)·유니스트(UNIST)·디지스트(DGIST)·지스트(GIST)·경찰대 등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학은 수시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가’군의 서울대 지원을 포기하고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를 선택한 학생인 경우 정상적으로 연·고대 합격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된다면, 충원합격 비율이 높은 학과에 도전하는 전략을 수행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배치표상 비슷한 학과를 기준으로 고려대를 연세대보다 미묘하게 낮게 배치한다. 수험생 선호도가 연세대가 미묘하게 앞선다고 보는...
한편 올해 전국적으로 만점자는 총 9명으로 재학생은 4명, 졸업생 5명이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3명, 자연계 6명으로 확인됐다.
재학생 수능 만점자에 명단을 올린 학생들 중 서울 선덕고 김지명 군은 서울대 의대(가군)에 지원할 예정이며, 전남 장성고의 허 모 군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수시 일반전형에 지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9 수능 만점자에 명단을 올린 학생들 중 김 군은 서울대 의대(가군)에 지원할 예정이며, 전남 장성고의 허 모 군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수시 일반전형에 지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전국적으로 만점자는 총 9명으로 재학생은 4명, 졸업생 5명이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3명, 자연계 6명으로 확인됐다.
백혈병을 딛고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김 군은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의대(가군)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만점자는 총 9명으로 재학생은 4명, 졸업생 5명이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3명, 자연계 6명이다.
수능 성적표는 5일 배부되며,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되고 한국사와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만 기재된다....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상당수가 가/나/다군 중 최소한 한 개의 모집군에서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편인데 서울대 의예과를 지원한 수험생들이라면 다른 모집군에서도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경향이 높다.
올해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이 학부 모집으로 전환하면서 의학계열 인원이 늘어났다. 이에 의학계열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다만...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대학뿐 아니라 모집 단위에서도 군별 소신 지원 경향이 뚜렷한 만큼 가군에서 서울대에 지원하고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다군에서는 중앙대, 한국외대 등에 지원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계 최상위권은 특히 경영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서울대에 지원한 수험생은 대체로 나군의 고려대 경영대학·정경대학, 연세대...
(서울), 서울대, 동국대(서울), 서강대, 아주대 등 93개 학교다.
'모집군'별 선발인원은 △가군 139개 대학 5만299명 △나군 136개 대학 4만9114명 △다군 120개 대학 2만8156명이다. 2015학년도부터 정시에서 모집단위 내 군간 분할모집이 금지됨에 따라 작년에 비해 군별 분할모집을 하는 대학이 지난해 68개교(가/나/다군 기준)에서 올해 48개교로 20개교나...
기존의 '나'군이었던 모집군도 전형 간소화에 따라 '가'군으로 이동시켰다.
서울대는 2015 정시에서 정원내 정원의 24.6%인 771명을 가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 모집요강에서 밝힌 552명보다 219명이 많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서울대, 정시 인원 늘어나도 얼마 안 되네","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서울대,우리 아들 가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