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는 서울에서 ‘문화재 환수 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를 개최했다. 세계의 유명인들과 교류하며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했고 ‘유니세프 자선 패션쇼’를 여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도 앞장서 ‘천사의 바늘’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 쓰는 특유의 말투 등으로 그의 성대 모사가 사람들의 개인기 소재로 자주...
나눔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기어코자 마련된 ‘2015 서울천사나눔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일 서울광장일대에서 개최된다.
‘2015 서울천사나눔페스티벌’은 함께 즐기고, 함께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나눔 자선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