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출판사 '꾸미'의 '따스한 온기'를 비롯한 도서 6권과 굿즈 캔들 3개를 현장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K-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국제도서전은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라는 주제로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도서전 개막에 앞서 소설가 오정희 씨의 도서전 홍보대사 위촉을 비판하는 기자회견도 열렸다. 오...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는 도서전을 준비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비롯해 김태헌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등 다수의 출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올해 도서전 주빈국인 콜롬비아의 아드리아나 파디야 문화부 차관도 참석했다.
박...
3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다음달(6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출판사 195개사(국내 177개사, 해외 14개국 18개사), 저자와 강연자 214명(국내 167명, 해외 12개국 47명)이 참여한다.
김영하, 은희경, 콜슨 화이트헤드 작가가 도서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반걸음’을 주제로 하는...
국내 최대 책 축제인 '2021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달 8~12일 5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서울국제도서전은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다.
주일우 서울국제도서전 대표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도서전은 오프라인 행사들을 복원하고 이를 온라인으로도 볼...
국내 최대 책 축제인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16일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6∼25일 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일대 서점, 문화공간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도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형 전시행사 대신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올여름에는 어디 안 가고 책을 완성하기 위해 글을 쓸 계획이에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작가 한강이 특별 강연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을 주제로 종이책과 문학의 가치를 전했다.
한강은 “결국 가장 새롭게 출현하는 것은 우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버스’가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생의 책’을 찾아보는 ‘책사냥, 인생의 책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짧은 분량의 소설을 영수증 재질의 종이에 인쇄해 주는 ‘짧은 문학 자동판매기’, 북클럽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북라운지’ 공간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도서전 홍보대사로는 유시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의 홍보대사로 소설가 조정래 작가를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은 “‘태백산맥’, ‘한강’ 등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선 굵은 작품을 통해 문학적 역량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정글만리’로 세대를 초월해 대중과 호흡한 조정래 작가가 이번 도서전 개최의 의미와 부합한다”고...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2014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소설가 조정래를 28일 위촉했다.
고영수 출협 회장은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등 선 굵은 작품을 통해 문학적 역량을 보여줘 왔고, 최근에는 ‘정글만리’로 세대를 초월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조정래 작가가 이번 도서전 개최의 의미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위촉...
최근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는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성유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독려하기 위한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올해 18회째 진행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