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까지 누적 이용객 300만 명을 넘어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대표적인 겨울철 도심 나들이 장소로 정착했으며, ‘책 읽는 서울광장’은 주 4일(목요일~일요일)로 운영일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지 20년을 맞은 ‘서울광장’이 앞으로 시민과 지역사회, 세계인과...
굿바이, 겨울철 도심 속 명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의 대표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관심을 끈다. 다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문을 닫는다. 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당초 11일까지 총 52일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대체공휴일인 12일 오후 6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는 ‘겨울 축제’를 주제로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방문객은 일 평균 3122명을 달했고, ‘광화문광장 마켓’도 성탄절 연휴 기간 시민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체 매출액 약 13억 원을 기록했다.
서울윈타 2023는 해외 언론의 주목도 받았다. 미국 CNN과 중국 CCTV는 카운트다운 행사를 생중계하며 서울의 새해맞이를 집중 조명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윈타 2023을 통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000원에 이용자치구별 눈썰매장 즐길 거리 ‘풍성’
겨울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단돈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부터 자치구별로 빙어 잡기, 회전 썰매 등도 체험할 수 있는 눈썰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눈썰매장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이달 22일부터 운영한다.
한편 광화문광장 마켓에서는 서울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굿즈샵을 선보인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를 개발해 굿즈샵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서울윈터페스타는 서울이 ‘글로벌 문화발신지’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시는 서울색을 통해 경관 개선, 굿즈 제작, 조명 연출 등 공공·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등 프로그램과 연계한 ‘서울색 페스티벌’을 추진해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서울이 가진 매력은 너무나 다채로워 단 하나의 색으로 표현할 수 없기에 해마다 변화하는 시민의...
또 서울색을 통해 경관 개선, 굿즈 제작, 조명 연출 등 공공·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등 프로그램과 연계한 ‘서울색 페스티벌’을 추진해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이 가진 매력은 너무나 다채로워 단 하나의 색으로 표현할 수 없기에 해마다 변화하는 시민의...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해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시는 타종행사가 시민들과 더불어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이벤트’가 되도록 삼원 생중계(보신각‧광화문광장‧DDP)도...
매년 겨울 명소로 큰 사랑을 받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광화문광장과 DDP에서 축제 기간 지속되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해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시는 타종행사가 시민들과 더불어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기는 ‘글로벌...
운영이 재개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나온 일부 시민들은 분향소 옆에 있던 ‘행안부 장관 파면’, ‘독립적 진상조사기구 설치’, ‘재발방지대책 마련’ 메시지가 각각 쓰인 팻말을 바라보기도 했다.
추모객 이승희(가명·54) 씨는 “지나가다 추모공간이 있어 꽃 하나 두고 왔다”며 “벌써 100일이나 지났다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
겨울 내내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서울빛초롱·광화문광장마켓도 새해맞이를 주제로 새롭게 단장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검정 토끼의 한양 놀이’라는 테마로 소원나무, 포토등신대, 전통놀이체험 등이 운영된다. 서울빛초롱·광화문광장마켓에서는 새해 인사 문구를 활용한 포토존 구성과 함께 곶감, 복주머니 쿠키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