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지하에 위치했던 시민청이 개관 11년 만에 완전히 문을 닫은 1일 시민청 앞에 운영종료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시민청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2026년 1월 1일 '서울갤러리'를 개관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될 서울갤러리에는 미래서울도서관이 들어선다.
한화갤러리아가 수도권∙지방 주요 점포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의 대표 상품인 ‘명품 콘텐츠’를 확대하는 동시에 최근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팝업 공간’을 대폭 늘린다.
한화갤러리아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롤렉스(Rolex) 매장을 재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롤렉스 매장은 면적이 기존 대비 3배
롯데·현대·갤러리아百, 17~12월 3일까지 정기세일신세계百, 20~26일 할인 쿠폰 제공…쓱데이 잇는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백화점업계가 연말 정기 세일에 돌입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중 최대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남성, 여성패션, 아웃도어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동시에 가을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은 다음 달 5일까지 ‘폴리테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폴리테루는 2018년 론칭한 국내 브랜드다. 갤러리아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1011 갤러리아 스타디움 재킷’, ‘퍼티그 스 팬츠’ 등 인기 상품들을 한정
국내외 330개 갤러리가 한데 모이는 ‘소문난 미술 잔치’ 키아프와 프리즈서울이 6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공동 개막한 가운데, 오후 1시 사전입장을 앞두고 프리즈서울 부스가 설치된 C, D홀 앞에는 긴 입장줄이 늘어섰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 사이엄 폭스 프리즈 회장 등도 개막 행사에
일레븐건설이 건설·부동산업계 최초로 한국국제아트페어(이하 키아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공식 후원사는 대형 금융회사나 백화점, 호텔 등의 대기업이 참여하는 게 일반적이란 점에서 일레븐건설의 공식 후원사 참여는 이례적이다.
키아프는 한국화랑협회가 2002년 설립해 22년째를 맞은 국내 최초 아트페어로 올해 20개 국가
벤틀리 서울이 오는 20일까지 경기 수원 영통구 갤러리아 광교에서 고객 시승 및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 커스터머 라운지 및 커미셔닝 라운지가 운영되며 시승 및 구매 상담 등이 진행된다.
외부 광장에서는 벤틀리의 주요 모델 라인업인 벤테이가, 플라잉스퍼, 컨티넨탈GT의 전시 및 시승이 운영된다. 사진제공=벤틀리 서울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3-4번지(옛 NH투자증권 사옥 부지)에 짓는 ‘앙사나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에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로 이뤄진다. 시행은 마스턴제51호여의도피에프브이㈜가 맡았다.
‘
미국의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살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작업한 'Tree of Life' 시리즈를 서울에서 볼 수 있다.
살레는 정교하면서도 직관적인 접근 방식으로 친숙하거나 낯선 주제 간의 새로운 연관성 및 관계를 제시하는데, 이번 연작에선 남녀와 생명의 나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계성을 구상했다.
오는 13일까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27일 재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재개관에 맞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는 '서울건축문화제 2019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 갤러리2에는 '스몰 체인지 인 서울', 갤러리3에는 '주거 심포지엄 연계전시: 땅', 전시관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의 변화를 통해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와 예술화를 선도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 자리에서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밀
한화갤러리아가 차별화된 VIP고객 공략을 위해 9월 말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VIP를 위한 공간인 ‘메종 갤러리아’를 오픈한다. 이는 백화점 내에 마련된 VIP 전용공간이 백화점을 벗어나 외부 주요 상권에 오픈하는 업계의 첫 시도다.
27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메종 갤러리아’ 건물 규모는 연면적 1024㎡(약 310평)에 총 5개층(B1F~4F)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스타일테크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스타일테크 산업은 패션·미용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에 IT 기술을 결합한 산업이다.
산업부 측은 5일 '2019년을 스타일테크 정책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지원 방향을 밝혔다.
산업부는 우선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고 사업에 필요한 초기자금과 전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명품관으로 탈바꿈하고 중부권 최고의 백화점으로 도약에 나선다.
대전에 위치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명품 브랜드 강화와 고객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 이은 ‘제2의 명품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현재 중부권 백화점 중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유일한 백화점이다. 중부권 백화점
갤러리아명품관이 미국 뉴욕 맨하탄 미드타운 5번가 ‘버그도프굿맨(Bergdorf Goodman)’과 손을 잡았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갤러리아명품관과 버그도프굿맨이 독점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백화점 VIP 고객들은 두 백화점에서 동일하게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갤러리아 VIP 고객은 뉴욕 버그도프굿맨을 방문하
서울시가 기존의 홍보관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세금만 축내고 있는 상태에서 140억여원을 들여 홍보관을 추가 건립하겠다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태원 한나라당 의원이 26일 서울시로부터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서울시는 16곳의 시정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건립비만 총 261억 8341만원을 들였고, 매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