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필 회장은 항상 색조화장품 신제품에 대해 고민한다. 이 같은 고민이 묻어난 신제품이 올 하반기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초와 달리 색조는 매년, 매 계절 유행하는 색상과 제품의 스펙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품을 계속 새롭게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표 화장품 CEO들이 색조에 매진하는 이유는 성장성에 기인한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실제 DPS(주당배당금)는 낮아졌다”며 “그러나 고배당 회사의 경우 배당성향이던 DPS던 줄어들면 부정적 신호로 인식기 되때문에 사정이 어려워도 배당정책은 유지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앤씨의 최대주주는 지분 28.04%를 보유하고 있는 서영필 대표다. 서 대표는 9억5513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5억원 줄어든 규모다.
△[조회공시]삼보모터스, 사모투자펀드에 자기주식 매각 관련 보도
△이씨에스텔레콤, LG유플러스와 3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엔텔스, 3분기 영업익 20억원…전년비 17.38% 증가
△에이블씨엔씨, 서영필 회장 5만1670주 장내 매수
△대교, 강영중 회장 3000주 장내 매수
△신성솔라에너지, 69억원 규모 태양광 발전소 공사 계약 체결
△동일고무벨트...
△나라케이아이씨, 1년 만에 영업양수도 계약 마무리
△스포츠서울, BW 갚기 위해 CB 발행
△인터파크, 사장은 주식팔고 이사는 스톡옵션 단타 치고
△자사주 사랑 윤장섭 명예회장 주식매도 왜?
△뒤통수 맞은 코스온 이동건 대표
△에이블씨엔씨, 서영필 회장 일가 주가 하락기에 지분 늘려
△대기업, 경제 살리는 투자 안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서영필 대표도 13일 7만3330주를 장내 매수했다. 친인척인 서진경씨와 서진하씨도 각각 1만4840주씩 장내 매수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3분기 매출액이 부진하면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지난...
에이블씨엔씨는 12일 서영필 대표가 보통주식 7만3천33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서 대표가 보유한 에이블씨엔씨의 주식 수는 기존 325만6천823주에서 333만153주로 늘어났다.
또 에이블씨엔씨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서진경 씨와 서진하 씨도 보통주식을 각각 1만4천840주씩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 대표를 포함한...
미샤를 운영하는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 역시 트위터 발언으로 업계에선 ‘트러블메이커’로 불린다. 민감한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한게 문제였다.
결국 서 대표 역시 자신과 친구를 맺은 이들만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비공개형 페이스북으로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늘상 논란의 중심에 서...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간의 감정싸움이 더욱 격해지고 있다.
서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대표의) 부도덕하고도 협박적인 이야기들을 인정하는 것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라”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앞서 18일 서 대표가 정 대표로부터 서울메트로와의 독점 계약 포기를 종용하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샤의 서영필 대표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처리퍼블릭의 정운호 대표로부터 서울메트로와의 독점 계약 포기를 종용하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 대표는 정 대표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의 글을 통해 “정 대표가 제게 미샤의 메트로 역내 매장의 추가 협의건이 특혜라고 주장했다”면서 “(독점 조항만)풀어주면 미샤와...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서영필 에이블씨앤씨 회장이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미샤의 지하철역 독점 입점 특혜논란과 관련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 대표의 함구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최근 몇 개월간 에이블씨앤씨에 대한 세무조사나 업체간 1위 경쟁 등과 관련한 언론 기사나 업계 이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최근 창업주 서영필 회장이 창업 이후 처음으로 지분 일부를 처분해 100억원 가량을 현금화한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괴력까지 보이고 있다. 또한 10~20대를 겨냥한 브랜드 사업(어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어서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지난 3일 종가는 7만9500원. 5거래일...
지난 2000년에 ‘3300원의 신화‘를 앞세워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을 탄생시킨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대표서영필)는 실적 공시를 통해 브랜드숍 업계 1위에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총 매출액은 3303억원으로 2010년 대비 27.2%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338억원으로 2010년 304억원 대비 11.2% 증가, 당기 순이익은 약 283억원으로 15%의 신장을 기록했다....
서영필 에이블씨엔씨(미샤화장품) 대표는 최근 온라인 고객 커뮤니티에 ‘나는 분노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상황을 정리하면 미샤가 LG생활건강의 방해로 여러 잡지사 광고노출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 미샤는 지난해 11월 S패션잡지를 포함한 잡지사 4곳과 프리미엄 지면에 1년간 광고를 싣기로 계약지만 S패션잡지 2월호에서 제외됐다....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주요 브렌드로는 ‘미샤’가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서영필 대표이사(30%) 외 4인이 3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431억원, 당기순이익 238억원을 기록했다.
미샤 관계자는 "미국법인 대표로 나가있던 서영필 창업주가 2007년 국내 법인 대표로 복귀하면서 브랜드 리모델링과 함께 프리미엄 제품을 늘리면서 타깃층을 넓히고 있다"며 "올해 한방화장품과 안티에이징 라인을 보강하면서 타깃층을 50대까지 넓히겠다"며 1위 탈환 의지를 보였다.
더페이스샵의 1위 수성 의지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