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백정환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안규백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최호정 시의회 의장 등 국회의원 및 구청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백 사장은 기념사에서 “대우건설이 2015년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민자사업으로 최초 제안한 이후 약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법과 원칙을 따르는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대통령경호처 부속시설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것은 옳은 것인가’라고 묻자 심 후보자는 “규정과 상황에 따라 수사팀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생인 심우찬 변호사가 최근 경영진이 재판을 받는 카카오그룹에 근무해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심 후보자는 “카카오 관련...
오동운 공수처장은 이달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부인이 명품 가방도 받고 양주도 받고 화장품도 받으면 되느냐’고 묻자 “알선수재 성립 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김 여사 소환조사 여부에 대해 질의하자 오 처장은 “원칙에 따른 수사는 국민이 보기에 눈높이에 맞는 수사를...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일명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배제하는 민법 개정안이다. ‘도시가스사업법’은 취약 계층이 도시가스 요금 감면 서비스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고, ‘산업 집적 활성화법’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하는 게 골자다. ‘대...
300만 원(짜리 명품백)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고 했고, 같은 당 서영교 의원은 송 의원을 향해 “부끄럽다. 김건희한테 그렇게 딸랑딸랑해도 사무총장도 못 하더니만 기본적 양심은 있어야지”라고 했다. 여야 간 고성이 오가자 정 위원장은 “양쪽 다 조용히 하세요. 잠깐 조용히 하세요”라고 싸움을 말리다 결국 정회를 선포했다.
이어 서영교 최고위원도 "윤 대통령은 이렇게 국회의원의 통신자료를 함부로 조회해도 되나"라며 "이 정권이 검찰을 하수인으로 알고 함부로 부리고 있고, 검찰은 '콜검'이 돼 지시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인·언론인·당직자·보좌진을...
주 의원은 “불법파업을 조장할 것이라고 본다”며 반대했지만,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합법적인 노동운동법”이라며 맞섰다.
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했다. 앞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대체토론을 하는 과정에 “무슨 근거로 (여당 의원들은) 법사위에 떼로 몰려서 안 된다고 하는 것이냐”고 발언하자, 여당 측에선 “떼로 몰리다니, 말이 심하다”, “언어 순화를 하라”고 즉각 반발했다.
정 위원장이 “국문법에도 다 나와있고, 민중적 발언”이라고 서 의원을 엄호하자, 장동혁 국민의힘...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가 경호처 별관에서 수사를 받았는데 그때 검사들이 신분증을 보여주고 휴대전화까지 반납하고 수사했다”며 “다 불러들여서 수사를 받았다는 데 그게 수사를 받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도 “전직 대통령과 여사도 포토라인에 세웠던 검찰의 결기는 어디 가고 이렇게 받아쓰기하는 검사로 전락했나”며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영교 최고위원 또한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라며 "검찰은 김 여사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있는데, 이런 정치검찰은 심판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사상 초유의 '황제조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김 여사 소환 방식과 날짜, 장소를 어떤 과정으로 결정하게 됐는지 투명하게 밝히라"고 주장했다.
김용민...
서영교 의원은 "국민이 보는 앞에서 검찰에 출두했어야 한다. 국민 앞에 사과하고 제대로 조사받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국회 법사위 청원 청문회에는 공개적으로 나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청문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도 반발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검찰, 도이치모터스 및 명품백 수사를 위해 '정부...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서영교 민주당 의원 사이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이후 정 위원장이 법사위 회의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려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법사위에 참석하려는 민주당 의원들이 뒤엉키며 충돌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오른쪽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전 의원은 “아까 위원장님과 함께 법사위에 진입하는...
정 위원장이 서영교 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마지막으로 "토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위원장이) 직권을 남용하는 것이다. 결정할 권한이 없다"며 반발하며 표결을 거부한 채 퇴장했다.
◇"'존경하고픈' 위원장님"... "질서 어지럽힌 발언" 촌극도
한편...
서영교 의원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작년 7월 31일 오전 11시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격노했다. ‘사단장까지 이런 일로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 하겠냐’라는 격노였다”며 “이후 (대통령실에서) 전화가 오니까 이 장관의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는지 수사단 브리핑을 취소했다. 그때부터 스텝이 꼬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기록과 자료에...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 역시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게 수사 외압을 했고, 수사 방해를 했고, 이것은 위법·불법”이라며 ‘탄핵’ 가능성을 시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신중한 입장이다. 추 원내대표는 “유무 자체를 확인하기도 어렵고, 공수처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수처 등 수사기관이 신속하고...
조 대표는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대해서는 "사실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먼저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김민석 상황실장, 홍익표 의원, 서영교 의원 등이 제기를 하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결정권은 민주당에 있다. 민주당이 먼저 약속하셨기 때문에 민주당이 판단해야 될...
하지만 박 의원이 21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 선언 이후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서영교 최고위원, 김민석 의원 등은 차례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때문에 친명계 내부에서 교통정리가 이뤄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박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겠다"며 "이...
후보군으로는 4선의 김 의원과 서영교 의원, 3선의 김병기·김성환·박주민·박찬대·조승래·한병도 의원 등이 거론됐다.
이 중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표와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국회, 민생국회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반면 서영교 의원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당초 새 원내대표 후보군에 올랐던 김성환·서영교 의원이 22일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3선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원내대표 후보군에 거론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했다.
4선에 성공한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에서 원내대표에 출마하면 최고위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앞서 이번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박찬대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바 있다.
서 최고위원은 “당헌당규상 있지는 않으나, 원내대표에 출마하게 되면 최고위원에서 사퇴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주장 있었다"며 "'(박찬대·서영교) 두 명의 최고위원이 같이 사퇴하면 여태껏 있었던 일도 없고 무리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