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투교협, 청년세대 영끌ㆍ빚투 예방 콘텐츠 4편 공동 제작서금원 금융교육포털ㆍ금융위ㆍ투교협 유튜브에 게시 예정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와 공동으로 청년세대의 올바른 대출 이용과 투자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영상 콘텐츠 4편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서금원과 투교협은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청년세대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서민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청년세대가 과도한 부채사용과 무모한 투자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고, 바람직한 자산관리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4편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투교협 홈페이지와 서금원 금융교육포털, 금융위원회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게시된다.
투교협은 2030세대로...
건전성 제고를 포함한 영업행위 규제 합리화, 투명한 지배구조 마련 등 규제개선 과제는 중앙회‧개별 조합의 의견과 금융당국 의견을 각 부처와 공유‧검토한 후 상호금융정책협의회에서 협의‧확정하는 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금융위와 상호금융 관계부처ㆍ기관은 '2024년 제1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를 열고 상호금융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의사협회, 전공의협회, 병원협회, 대학협의회, 이런 다양한 의료계의 단체이 통일된 입장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대화의 걸림돌이다. 1년 넘도록 통일된 의견을 받아보지 못했다.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수는 없다. 로드맵에 따라 뚜벅뚜벅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의 길을 걸어 나가겠다. 다행히 야당에서도 의료개혁에 대해 공감과 지지 의사를 표시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도 보완한다.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 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금융-복지 복합지원 등을 위한 신규 협업과제를 적극발굴해 복합지원의 외연을 넓힌다. 신규 협업과제로는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 등 피해자 지원 △법률상담·창업 지원 △정신건강...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측은 “앞으로도 모바일 현금카드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금융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향후 모바일을 이용한 입출금 지원 ATM 범위를 은행권 ATM에서 자동화기기사업자(CD/VAN사)·서민금융기관 ATM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공급망 불안정 등에 따른 물가 상승 등으로 긴축 정책이 불가피해 서민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줬으나, 오늘 중소 중견기업 금융지원 방안은 경기 부양 효과 측면도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벤처 분야 지원 방안도 당에서 마련해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부측에서 김주현...
허위·과장광고 여부는 정부·금융회사를 사칭하는 행위, 서민금융상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 사용(햇살론), 저금리 전환대출이 가능한 것처럼 유인하는 광고 등을 집중 단속한다.
더불어 대부중개업 관련 사항(대부광고 의무표시사항 게시 여부 등) 및 대부중개플랫폼 협의회 가입업체의 자율 결의사항(고객 개인정보 제3자 제공 금지 등) 이행 여부 등도 확인할...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달 11일 민·당·정·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금융권의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빠르면 3월 초부터 전산 인프라 변경·적용을 통해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이르면 3월 초부터 전 금융권이 서민·소상공인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해 이들의 대출 연체이력을 삭제해주는 '신용사면'에 나선다. 이는 11일 민·당·정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코로나19 여파에 예상치 못하게 고금리·고물가가 장기 지속된 점을 고려한 것이다.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사는 15일 서울 중구...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설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 350만 가구 전기료 인상 유예,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여명에 제2금융권 대출이자 최대 150만원 감면,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구매 한도 확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을 추진키로 했다.
임 원내대변인은 "선심쓰듯 대책을 발표했지만 새로울 것은 없었다. 기존에 해온...
이관섭 비서실장도 1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올해는 민생 회복의 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민 피부에 와 닿는 구체적 성과를 속도감 있게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당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민생 행보를 가속화하면서, 민심도 일부 반응하는 분위기다. 한국갤럽이 9~11일 진행한...
국민의힘과 정부에서 14일 물가 안정,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가 골자인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당,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설 기간 중 16대 성수품 집중 공급 및 정부 할인 지원율 10%포인트(p) 상향(20%→30% 조정) △정부 할인지원 참여 전통시장(농축산물 약 700개소, 수산물 약 1000개소) 대폭 확대...
금융채무와 통신채무를 통합해 채무조정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 대한 신속채무조정 특례도 확대한다.
정부·여당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서민·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신용사면'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위한 협의체(TF)’를 발족했다. 해당 TF에서는 지난해 개선안을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3년마다 시행하는 재산정 주기를 5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아직 제대로 된 대화조차 나누지 못한 상태다.
정종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이번 정부 들어 TF에서 금융당국과 제대로 논의를 못하고...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이익을 지역사회와 서민에게 환원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해왔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나누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협동조합은 사회 양극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대안모델”이라며 “사회적경제의 대표조직인 협동조합의 역할 증진을 통해 협동조합의 사회적 선명성을 강화함과 함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상호금융이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상호금융권과의...
협의회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모바일현금카드 이용자의 현금 이용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모바일뱅킹 앱 및 결제 플랫폼 앱과 서민금융기관·자동화기기사업자(CD/VAN사) ATM으로까지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QR코드 방식 ATM 입출금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모바일현금카드 앱’을 다운로드해 은행계좌와 연계하는 이용가입...
금리 상승에 취약한 서민·실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도 추진한다. 정부는 자영업자 등에 대해 지난해 발표한 연착륙 방안에 따라 최대 3년간 만기 연장을 지속 지원하고, 당에서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당은 특례보금자리론 지원 여력을 서민·저가주택 등에 집중해 당초 공급 목표인 39조6000억 원을 넘더라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