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 협력해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 사업의 범위를 확장한다.
KCTA는 26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일(호쿠리쿠)경제교류회의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KCTA는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사업’을 소개하고 호쿠리쿠 지역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한‧일 경제교류회의 테마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한일 양국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홍보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관광상품 구성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3월 25~26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가나자와 지역 일대를 방문해 일본 최대 케이블방송사인 J:COMWest, 가나자와 케이블TV와 만나 관광커머스 협력을 추진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올해 국내 유료방송 품질조사 평가 결과 인터넷TV(IPTV) 3사 중 LG유플러스가 2년 연속 서비스 단계별 이용자와 콘텐츠 만족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IPTV 가입자 수를 보유한 KT는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실시한 2023년 유료방송 서비스 품
서경방송‧금강방송등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지역 인터넷다중매체방송(IPTV) 신규허가신청서를 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 허가신청접수(7월 20일 공고, 9월 30일 마감) 결과, 9개의 신청대상 법인 중 6개 법인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신청 기업은 한국케이블TV
LG유플러스가 4월 1일 출시하는 U+알뜰폰 신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매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U+알뜰한 쿠폰팩’을 선보인다. 중소 사업자들이 제휴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알뜰폰 쿠폰팩은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11개 가입자의 신규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1 출시를 겨냥해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S21은 22일 공식 출시된다.
‘꿀조합’은 자급제폰을 구입한 뒤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요금제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갤럭시 S21 꿀조합 프로모션은 지난 해 10월 실시했던 아이폰
LG유플러스가 ‘아이폰 꿀조합’ 프로모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U+알뜰폰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행했다. 프로모션은 알뜰폰 총10개 사업자(미디어로그, 헬로모바일, 큰사람, 에넥스텔레콤, 에스원, 여유텔레콤, 서경방송, 인스코비, 스마텔, 아이즈비전)가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이다.
LG유플러스가 U+알뜰폰 파트너스와 자급제폰과 알뜰폰 유심요금제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3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자급제 꿀조합 프로모션은 U+알뜰폰 파트너스사 9곳과 함께 진행된다. 큰사람,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서경방송, 에넥스텔레콤, 아이즈비전, 에스원안심모바일,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이 등이
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사용하는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출시한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는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는 고객에게 편리한 알뜰폰 통합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알뜰폰 사업자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는 LG유플러스만의 공동 브랜드이자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 3월 온라인 판촉물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알뜰폰은 스마텔, 아이즈비전, 여유텔레콤과 같은 중소 업체를 비롯해 에넥스텔레콤, 에스원, 인스코비 등 U+MVNO 파트너스 11개사로, 자회사는 제외된다. 그 외 업체는 큰사람,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스마
LG유플러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케이블 사업자인 CJ헬로, 현대HCN, 서경방송, 푸른방송 등 4개사와 유무선 동등결합 상품 ‘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 출시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은 고객이 LG유플러스 이동전화와 케이블사의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이동전화와 인터넷 요금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
내년부터는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사면 올해보다 저렴한 요금제와 특화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종전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요금제도 80여종에서 100여종으로 확대한 제4기 우체국알뜰폰을 내년 1월 2일부터 우체국 1천500곳에서 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종전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일부터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일부 변경했다. 일부 업체를 새로운 업체로 대체해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2013년 9월 출범한 우체국 알뜰폰은 현재 누적가입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는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큰사람, 이지모바일, 위너스텔, 인스코비,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제주방송, 와이엘랜드 등 총
이동통신업계에 요금제 가격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알뜰폰 업계가 1만 원대 요금제에 이어 최저 6000원대까지 낮춘 요금제를 앞세워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서다.
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업체들이 이동통신시장에서 1만 원대 요금제보다 더 싼 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CJ헬로비전이다. CJ헬로비전은 다음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로 10개 업체를 재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월 위탁판매업체 선정공고를 통해 접수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서는 재무상태(20점), 서비스 제공능력(60점), 고객불만 처리능력(20점) 등을
이이즈비전이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0곳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아이즈비전은 전일 대비 405원(11.42%) 오른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정사업본부는 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월 위탁판매업체 선정공고를 통해 접수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재무상태, 서비스 제공능력, 고객불만 처리능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삼부토건의 자회사인 삼부건설공업이 신속한 재매각에 나섰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부건설공업의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18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삼부토건이 보유중인 삼부건설공업 보통주 총 40만5906주(발행주식의 99%)규모이며, 공개
삼부토건의 자회사인 골프장 타니골프앤리조트(이하 타니CC)의 새 주인에 서경컨소시엄이 선정됐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은 지난 8일 타니CC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서경컨소시엄을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지역 케이블방송업체인 서경방송은 자회사인 정암산업, 진주저축은행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타니CC 인수를 추진했다. 타니
경남 진주 시민이 힘을 모아 지진 피해를 본 네팔에 학교를 짓고 지진 피해자도 돕기로 했다.
네팔 진주학교 짓기추진위원회는 28일 경남 진주시 신안동 갑을식당 남강홀에서 네팔 진주학교 짓기 모임 창립대회를 열었다. 이 모임에는 진주포럼, 경남일보, 서경방송, ㈜장생도라지 등 4개 기관과 함께 일반 시민 211명이 참여했다.
이 모임은 네팔의 히말라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