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또한 옥외 광고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규제할 마땅한 법률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충일 욱일기 게양 사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 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서 교수는 "우리...
10월 관할 미테구청이 철거를 명령했으나, 시민단체의 가처분 신청으로 현재 보류된 상태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전 세계 각지의 소녀상이 한국의 일방적 입장을 담고 있다며 철거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매체와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에 광고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아무리 비즈니스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한국 기업이 혐한 발언을 일삼는 현지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한 건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모델 선정은 기업의 자유라고 하지만 한국을 업신여기는 모델 기용은 자국민들에게 먼저 외면받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은 "욱일기는 일본 문화의 일부", "수백 년에 걸쳐 내려온 전통문화가 현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영상 내용은 일본이 과거 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 등에서 욱일기를 '전범기'로 사용했다는 설명을 빼놓은 게 가장 큰 문제이고, 이는 전쟁범죄를 부인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의 날’을 맞아 일본의 기시 노부오 방위상에게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관한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8월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발간했다. 어린이용으로 특화한 방위백서를 내놓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
서 교수는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고 규정하며 “자라나는 일본...
전광판 광고에 중국 동북공정에 대해 반박하는 식의 내용은 담지 않는다. 서경덕 교수는 "'코리안 패션 한복'이라는 말은 명시했는데, 이 메시지 하나며 충분히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메시지로 전 세계인에게 풀어내는 게 오히려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했다.
한복 캠페인 영상은 이후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호주 시드니 중심가...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MBC 김태호 PD가 한국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김태호 PD는 뉴욕타임스와 타임스스퀘어에 비빔밥 광고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재능기부를 해왔다. 비빔밥에 이어 김치까지 한국의 음식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린다는 취지로...
삼성전자와 에이스침대, 코지마 등 ‘조선구마사’에 광고를 했던 기업들도 광고나 제작 지원을 줄줄이 철회했다.
결국 ‘조선구마사’ 측은 “문제가 된 장면을 모두 삭제하고, 다음 주 결방을 통해 드라마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히고, “순수 국내 자본으로 제작된 드라마”라며 중국 자본 투입 의혹에 선을 그었다.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LG생활건강, 코지마, 호관원 등은 광고 편성 취소를 알렸고 탐나종합어시장, 뉴온 등도 광고 중단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新 동북공정’ 펼치는 중국에 또 빌미를 제공한 셈”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또한 ‘조선구마사’를 향해 경고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중국의 네티즌들은 웨이보를 통해 ‘당시 한국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드라마 장면을...
한국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또한 ‘빈센조’ 논란에 우려를 나타냈다. 서 교수는 16일 SNS에 “물론 드라마 제작비 충당을 위해 선택한 상황이겠지만, 요즘 같은 시기엔 정말로 안타까운 결정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그 이유에 대해 “최근 중국이 김치, 한복, 판소리 등을 ‘자국의 문화’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기 때문”...
이번 기회에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시켜서 국제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일본을 압박해야 합니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며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사태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 알리미’로 유명한 서 교수는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에 이어...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많은 광고 전문가 및 김치 전문가와 상의를 해왔고, 최근 중국의 어이없는 '김치공정'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보다 김치에 관해 정확한 '팩트'를 간결하게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뉴욕타임스 광고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고, 광고 파일을 가지고 인스타그램 및...
원의 광고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행기 안에서도 뿌렸다는 '데일리템'도 사실은 약2000만 원을 받고 홍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강민경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하며,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혜연 강민경 디스패치' 전체기사 보기
◇ 송혜교 기증, 서경덕 교수와 첫 만남도 '눈길'
배우...
서경덕 교수는 "불매운동 초반에 유니클로 일본 임원이 '한국 불매운동은 오래가지 못한다'라는 한국인 비하 발언까지 했다. 또한 예전에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티셔츠에 새겨서 판매도 했으며 특히 최근에 일본군 위안부를 조롱하는 광고를 제작하여 큰 물의를 일으킨 회사가 바로 유니클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회사에서 공짜라고...
일본 광고와 달리 한국어 광고에만 '80년 전'이라는 시대가 특정됐는데, 80년 전인 1939년은 일본의 강제노역과 위안부 동원이 이뤄진 때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00% 의도된 일"이라며 "논란이 된 것은 바로 '80년'이라는 부분인데, 80년 전은 1939년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의 탄압을 받던 일제강점기"라고 했다....
한편 유니클로의 '위안부 조롱' 광고와 관련해 서경덕 교수는 "100% 의도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현재 논란이 크게 된 부분은 바로 '80년'이라는 부분인데, 80년 전은 1939년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의 탄압을 받던 일제강점기 시기"라며 "1939년은 일본이 '국가총동원법'을 근거로 강제징용을 본격화한 시기이기도 하고, 그 해부터...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자사의 광고와 관련해 이른바 '위안부 조롱 논란'이 일자 이를 부인한 가운데, 서경덕 교수가 "100% 의도된 일"이라며 분노했다.
지난 2일 일본 유니클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플리스 25주년 대화 30초. 유니클로 2019 가을/겨울’(フリース25周年 Conversation 30sec. UNIQLO 2019 Fall/Winter)이라는 제목의 광고...
ABC마트의 스페셜 스토어인 '메가스테이지'에서는 다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광고에 사용된 욱일기를 아무런 제재 없이 그대로 상영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서경덕 교수는 "이런 결과는 역사의식에 관한 결여가 일본 기업내에서 만연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라며 "이번 불매운동을 통해 일본 기업에서 다시는 욱일기 디자인을 자사...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지금까지 총 16번의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기증' 활동을 해왔다.
서 교수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송혜교가 한 번 전화가 왔다. 전범 기업으로 알려진 한 일본 기업에 대해 묻더니 광고가 들어왔는데 당연히 거절하는 게 맞지 않냐라고 하더라. 굉장히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강제 징용...
서경덕 교수님의 경우에는 이제껏 해왔던 활동들이 있고, 그분의 신념을 모르는 국민이 거의 없으니, 서 교수님이 3.1절에 일본에서 라면을 먹고 있다 하더라도 비판의 대상이 아닐 것 같아요. 물론, 실제로 그러셨다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기념일이 돼서 보여주기 식으로 요란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 평소 역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왔는지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