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상공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 ‘한국경제와 우리 기업의 50년 변화와 미래 준비’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은행, 통계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경제 데이터를 통해 ‘제1회 상공의 날’이 개최된 1974년 당시와 현재의 한국경제의 달라진 변화상을 비교·분석했다.
1970년대는 삼성전자(1969년 설립)와 현대차...
정보통신 진흥 부문에서는 김용규 한양대 교수와 조동호 KAIST 교수 등 2명이 홍조근정 훈장을 받는 등 모두 20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국가정보화 부문에서는 서정연 서강대 교수가 홍조근정 훈장을 받는 등 총 12명에게 정부 포상이 돌아갔고, ICT 융합 부문에서는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이사가 철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10명이 수상했다.
서강대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개최된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50주년 기념식’에서 오공단 미국 국방연구원 동아시아 담당 책임 연구원, 양희은 가수 및 방송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표이사 등 3명에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오공단(국문 67) 미국 국방연구원 동아시아 담당 책임 연구원은 한반도와 북한...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서강대 개교 50주년을 맞았던 2010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 개최되고 있다. 두 학교는 가톨릭 수도회인 예수회가 설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구와 축구 등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양국의 응원전 ▲태권도·가라데 시범단 ▲전통공연 ▲마술공연 ▲노래·댄스 공연 등 문화행사와 신학...
이는 지난 4월 서강대 개교 50주년을 맞아 명사 초청 특별 강연에 나섰던 최 회장이 '승선 체험'을 학생들에게 약속해 진행된 것.
당시 최 회장은 강연에 참석한 400여명 중 제비뽑기를 통해 남학생 4명과 여학생 1명 등 총 5명을 추첨해 한진해운의 컨테이너선을 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이들은 하루 반나절 동안 승선 교육을 받고 숙식을...
이번 강연은 서강대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명사 초청 강연의 일환이다.
최 회장은 국내 최대 해운선사를 이끄는 오너로서 주제를 '선박'이 아닌 '컨테이너 박스'로 정해 작은 컨테이너 박스가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켰는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최 회장은 딱딱한 정장차림보다는 편안한 가죽재킷에 청바지로...
이번 제32차 HIMUN 모의유엔총회의 의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반영한 '포스트(Post)-2012 기후변화체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과 역할'로 한국외대, 고려대, 서강대, 숙명여대, 연세대 등 9개 대학, 1개 대학원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또 UNICEF한국위원회 및 브라질, 미국, 호주, 영국 주한대사관 관계자 등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