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추첨 결과 SC 브라가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맞붙게 됐다. 비야레알은 스파르타 프라하, 아틀레틱 빌바오는 세비야와 맞대결을 펼친다. 도르트문트는 리버풀과 4강행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2015-2016 UEFA 유로파 리그 8강 대진
SC브라가(포르투갈)-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비야레알(스페인)-스파르타 프라하(체코)
아틀레틱 빌바오...
종전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최다골은 호날두 소유였다. 다만 타이 기록자가 있었다.
호날두는 2013-2014시즌 조별 리그 5경기서 9골을 터뜨려 이 부문 최다 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시즌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아드리아누가 9골을 기록해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두 시즌 만에 다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
레알은 2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리비우 아레나 리비우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호날두의 2골 2도움을 앞세워 4-3 승리를 거뒀다.
앞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경질설에 시달렸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이날 경기 이후 다시 공격축구를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날두 2골 2도움으로 4골을 기록한...
메시는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며 슈팅 5개로 로마 수비진을 흔들었다. AS 로마전 출전으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메시는 2004년 12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네 차례 이끈 메시는 100경기에서 77골 22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1차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호날두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두 개의 페널티킥과 헤딩슛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러나 첫 번째 득점 상황에서 주어진 페널티킥은 오심이었다. 후반 10분...
이어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코스타를 3000만 유로(약 384억원)에 영입하고, 유벤투스에서 아르투로 비달을 4000만 유로(약 512억원)에 데려와 전력을 보강했다.
코스타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발렌시아(스페인)와의 평가전에서 인상적인 드리블 돌파를 선보여 존재감을 과시했다. 측면과 중앙을 휘저으며 뮌헨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재활 중인...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25)를 3000만 유로(약 381억원)에 영입했다. 주제프 과르디올라(44)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보여준 코스타의 기량에 만족한 상태다. 뮌헨은 비달이 코스타의 뒤를 받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슈바인 슈타이거의 빈자리를 메워줄...
4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몰아친 네이마르는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와 함께 9득점으로 득점 2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가 1·2차전 합계 3-2로 결승진출이 좌절돼 호날두는 더 이상 득점할 수 없는 상황. 샤흐타르도 일찌감치 탈락해 득점 경쟁은 메시와 네이마르의 차지가 됐다. 결국 결승전에서 네이마르가 득점해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네이마르 다 실바(23ㆍFC 바르셀로나)는 각각 9득점이다. 그러나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8강에서 탈락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 진출이 좌절, 아드리아누와 호날두의 득점 행진은 각각 9득점과 10득점에서 멈췄다.
결국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향방은 메시의 결승전 활약에 의해 결정나게 됐다. 최소한 공동...
4강 2차전이 끝난 상황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시가 10득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네이마르(23ㆍFC 바르셀로나)가 9득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결승 문턱에서 멈춰 더 이상 득점경쟁에 뛰어들지 못하게 됐다. 아드리아누고 샤흐타르가 16강에서 탈락해 일찌감치 경쟁에서 물러났다. 같은 팀인 리오넬...
공동 2위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는 16강 탈락으로 일찌감치 득점 경쟁에서 멀어졌다. 네이마르는 4강 1ㆍ2차전에서 3골을 몰아쳐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나선 네이마르는 전반 15분과 전반 28분 연속골을 터트려 뮌헨의 결승행을 완벽히 저지했다.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합작해 네이마르에게 기회를...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는 득점 1위(9골)에 올랐지만 소속팀이 16강에서 탈락하며 득점 경쟁에서 밀려났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나란히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해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2007~2008 시즌부터 메시와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메시가 4회, 호날두가 3회...
9골로 득점 1위를 차지한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는 16강에서 탈락했다.
바르셀로나와 8강에서 마주칠 팀은 20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PSG),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다.
메시는 현재 8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와 동률을 이루고 있고,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ㆍ9골)보다 한 골 적다.
후반 43분 메시는 천금 같은 기회를 놓쳤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네이마르(23)가 골키퍼 조하트 바로 앞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메시에게 패스했다. 메시는 몸을 돌려 수비를 제치고 바로 슈팅을 날렸지만...
루이스 엔리케(45)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8강 진출을 위해 맨시티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를 바라볼 수 있다. 현재 8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와 동률을 이루고 있고,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ㆍ9골)보다 한 골 적다.
12일 새벽(한국시간)에 벌어진 첼시 대 파리 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 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레드카드가 경기 중 각각 나온 레드카드가 엇갈리는 결과를 초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생제르망의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첼시전에서 전반 31분만에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샤흐타르의 수비수 올렉산드르 쿠처는...
뮌헨은 12일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맞아 7-0 대승을 거뒀다. 뮐러(26)의 멀티골을 비롯해 제롬 보아텡(27), 리베리(32), 레반도프스키(27), 마리오 괴체(23) 등 골고루 골 맛을 봤다. 바드스투버(26)는 챔피언스리그 개인 1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 행렬에 동참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수적 열세에도 연장 접전끝에 첼시를 제치고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