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을 방문하면 운림산방, 소전미술관, 해양생태관, 진도타워,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4D 영상관 총 5곳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화가이자 추사 김정희의 제자 소치 허련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초가집과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등이 있다.
신라시대 온달장군 유적과 수려한...
북측에는 연결 보행교가 있고 가운데 방문자 센터를 중심으로 서쪽에는 노을전망대, 야외예술무대, 원형극장이 동쪽에는 다목적 공연장, 한강 생태관이 배치된다.
신승수의 '브릿지 아키펠러고'는 다리로 연결되는 군도란 개념으로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잇는 섬들의 집합형태로 노들섬을 표현했다.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커다란 두 개의 산을 형상화하고 산 안에는 다시...
환경부는 18~19일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생태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전국 생태관광지역과 생태관광의 홍보 등을 위해 '제6회 생태관광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열렸으나 코로나19 탓에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숨, 공존의 여행'이다. 인간이 자연 속으로 스며들어 같이 숨을 쉬며 존재한다는 의미로...
포스코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꿀벌 집, 야생 벌집, 밀월 식물 화단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꽃비(Bee)마을 꿀벌정원'을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에 조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6일부터 10월 말까지 곤충생태관에서 생물 다양성 교육인 '달콤한 꽃비마을'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은철 포스코건설...
1.) 기념 주간행사 추진
◇환경부
28일(월)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한강물환경생태관, 가상현실로 팔당호 수생생물을 만나다(석간)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 국민이 평가한다
29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물산업 우수제품 32개 제품을 지정하여 물기업 성장 견인(석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본격 추진...
동해시는 해당 기부금으로 올해 10월까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지 내에 200㎡ 지상 2층 규모로 해안 생태관·체험장, 산불 예방관을 조성하고, 해안방재림 정보, 대형산불 피해실태·복구현황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석열 동서발전 동해바이오발전본부장은 “산불피해목 자원화 수익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생태계 보전과 함께 지역경제...
가족 여행객은 습지 생태 학습을 겸할 수 있다. 갈대숲탐방로 가는 길에 자연생태관, 순천만천문대, 자연의소리체험관 등 배움터가 많다. 곧장 갈대숲탐방로를 거닐어도 무방하다. 탐방로 아래 농게와 칠게, 짱뚱어 등 다양한 습지 생물이 꼼지락댄다. 연인에게는 사방이 포토존이다. 가을빛 낭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소설가 김승옥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이번에 새롭게 인증받은 사회적업에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새로운 제주여행, 곤충생태계 복원을 위한 생태관 운영 등 새로운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분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포함됐다.
이번에 인증 받은 기업 중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두리함께 주식회사'는 장애인, 노인 등 이동약자에게 무장애 여행(접근가능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해안고속도로 고창IC에서 자동차로 약 8분이면 생태계의 보고, 운곡습지를 만난다. 길게 뻗은 4차선 고속도로에서 상상할 수 없던 호젓한 숲길과 원시 비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멸종 위기에 처한 수달과 삵 등을 포함해 860여 종에 이르는 생물이 서식하며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고창 운곡습지는 자연의 무한 회복 탄력성을 보여주는 우수 사례다. 유네스코...
남한강을 조망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 마늘 음식으로 유명한 단양구경시장, 단양팔경 가운데 으뜸인 도담삼봉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섬진강 따라 낭만 기차여행…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마을은 이름처럼 온통 기차로 가득하다. 증기기관차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다니고, 오래된 철도 위로 레일바이크가 느릿느릿...
또 나비의 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나비·곤충 생태관과 농작물과 야생화가 재배·전시되고 있는 친환경농업관, 15종의 파충류·양서류가 전시된 자연생태관 2500종의 식물이 전시된 다육식물관 등 다양한 전시관이 준비돼 있다.
함평 나비축제에서는 나비, 곤충, 동물을 소재로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놓칠 수 없는 이색 체험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고...
박람회는 각 지역에서 올라온 임산물들과 함께 산림곤충 생태관, 조수보호 학습관, 목제 체험관 등 일반인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산림문화 인식 전환에 주력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산림개발=환경파괴’라는 뿌리 깊은 부정적 인식 때문.
이석형 회장은 “숲과 산림은 우리 선조들의...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은 한국 코카콜라가 2011년부터 6년째 꾸준히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습지 탐사를 통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순천만 생태관에서 땅 속 생물들의...
과학관에는 내수면부터 바다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해양생태관과 함께 해저지형탐사관, 해양과학체험관, 해양안전체험관 등의 전시관이 들어서게 되고 내륙지역의 청소년들이 바다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공간들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2017년부터 설계, 시공을 거쳐 2020년에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1년...
해수부는 △갯벌복원으로 해양생태계 건강성 회복 △생태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갯벌어업을 통한 어가소득 증대의 3대 목표를 설정해 갯벌 자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국토면적의 2.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이지만 개발행위 등으로 1987년 이후 26년간 약 716㎢(여의도 면적의 247배)인 22.4%의 갯벌이 상실됐다....
이날 개막한 담양 대나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친환경 농특산품관, 건강 홍보관, 대나무 생태체험, 어린이 현장 체험학습, 대나무골 청정 생태관, 대나무 뗏목타기, 물고기 잡기 등 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운·수·대·통' 테마로 나뉜 축제장 곳곳에는 가족 여행객들이 이른 더위에 땀을 닦아가며 대나무의 멋과 맛을 즐겼다.
한편 담양군은 2일, 3일, 5일은 '차...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1번 출구나 한대앞역 1번 출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은 국내 최초 대규모 습지공원으로 환경생태관, 생태연못, 야생화꽃길, 조류관찰로 등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습지 사이로는 1.7㎞의 산책로도 있다.
서울숲은 서울시민들의 안식처로 입지를 굳혔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로 연결되는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