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첫 선보인 이후 인기가 급상승한 홈플러스 몽블랑제 ‘생크림폭탄단팥빵’은 한 달간 누적 판매량 13만 개를 돌파했다. 홈플러스 측은 “전체 중량을 늘리고 절반가량을 팥앙금으로 가득 채운 상품 차별화 전략이 통했다”고 설명했다.
‘할매니얼’ 트렌드를 즐기는 고객층은 전통 간식을 선호했다.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약 10억 원을 기록한...
홈플러스는 몽블랑제 ‘생크림폭탄단팥빵’이 11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1분마다 6개씩 팔린 셈이다.
홈플러스는 ‘생크림폭탄단팥빵’이 전체 중량은 경쟁사 대비 약 2배, 팥 중량은 약 3배 늘린 반면 2800원에 선보인 것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홈플러스는 고물가 추세에 대응해 차별화 상품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