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메뉴로는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을 맞아 미역국이 나왔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식사 후 기자들과 만난 이 대표는 "(지난달 22일)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방문을 취소했었는데, 오늘이 마침 노 전 대통령의 생전 생신날이어서 뜻깊었던 것 같다"며 "권 여사님께서 건강하셔서 보기 좋았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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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21일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한 오찬에서 국왕과 건강·보건, 기후변화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는 신체·정신·영혼 등 3가지 건강 통합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찰스 국왕의 언급에 공감을 표했다.
찰스 국왕은 이후 국빈 만찬을 계기로 본인의 철학이 담긴 저서 '하모니'(Harmony: A New Way of Looking at Our World)를 친필 서명해 김 여사에게 선물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종로에서 윤 대통령이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 알아보니 실제 종로의 한 피자가게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늘이 마침 최상목 경제수석의 생일이라 축하를 겸한 자리였다"고 번개 오찬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 최 수석을 비롯해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실장 등...
이 밖에도 오늘이 생일인 장병 5명은 대통령께 사진 촬영을 부탁했고, 최 셰프의 즉석 케이크까지 등장해 생일축하 노래와 사진 촬영 등으로 오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고 대변인은 “오늘 오찬은 공군의 상징인 빨간 스카프에 대통령의 사인을 받는 장병, 휴가를 소재로 노래를 불러 모두를 웃음 짓게 한 장병 등 젊은 장병들의 열정과 즐거운 에너지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4차 북중 정상회담과 만찬에 이은 9일 오찬을 끝으로 방중 일정을 마무리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은 이르면 2월 중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윤제 주미대사는 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물밑접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자신의 생일잔치를 겸한 4시간의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는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 있는 전통 제약회사인 퉁런탕(同仁堂) 공장을 시찰한 뒤 국빈관인 ‘댜오위타이(釣魚台)’로 돌아갔다가 정오께 다시 나와 최고급 호텔인 베이징반점에 도착했다. 여기서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는 시진핑 주석과 부부 동반 오찬 회동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문 대통령은 8월14일 독립 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 참석하셨던 위안부 피해자 생존 김복동 할머니와의 통화에서는 할머니의 건강에 대해 염려했다. 김 할머니가 화해치유재단에 대해 의견을 묻자 문 대통령은 “현재 정부에서 화해치유재단 활동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10월4일이 생일인 유용석 훈련병의 부모님에게 문...
CNN 등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16일 오후 서울에 도착해 18일 출국할 때까지 2박3일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와 양자회담과 오찬,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담을 한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연설과 주한 미군부대 방문 등 일정도 이뤄진다.
미 행정부 관계자는 아시아 방문에서 논의할 의제에 대해 “우리는 전적으로 우리의 안보 동맹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2일 65번째 생일을 맞아 한광옥 비서실장 등 참모진들과 함께 ‘칼국수 오찬’을 함께하며 외교ㆍ경제관련 현안들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 한반도 정책,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 한미관계와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등 외교ㆍ안보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은 2일 65번째 생일을 맞아 청와대 참모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생일축하 인사차 관저로 찾아가겠다는 참모진들의 의견을 전달받고 오찬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는 한광옥 비서실장 및 수석 전원이 참석해 관저에서 간단하고 조촐하게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별다른 오찬 행사를 진행하지 않아 아베 총리는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및 수행원 등 8명과 일반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빅뱅 탑 생일
- 한국 남자가수 그룹 ‘빅뱅’멤버 탑의 생일을 맞이해 중국 웨이보 네티즌이 축하메시지를 남긴 데 이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탑의 생일을 축하하는...
신동주 회장이 지난 22일 뉴시스와의 오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두 형제는 모두 "끝까지 싸우겠다"며 경영권 분쟁에 대해 물러서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경영권 분쟁의 중재자로 점쳐지는 모친이 한국을 방문했으나 둘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송 또한 그대로 진행된다. 다만 신동빈 회장이 도쿄에 머무르는 동안 모친과의 회동 여부가 관심이다....
황 총정치국장의 출생지와 생일은 명확하지 않지만 역시 전북 고창군 성내면 출신일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다.
그가 한국전쟁전 월북한 뒤 간첩으로 남파됐다가 체포돼 1985년 대전형무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비전향 장기수 황필구씨의 아들이란 설이 제기된 것이다.
황필구씨의 친인척 일부는 교도소에 수감된 황씨로부터 "북한에 장남 병순과 장녀...
박 행장은 직원들의 생일을 챙기는 것은 물론 수석부행장 시절엔 직원들과 인생·커리어 상담 등 개인적인 면담을 자주 가졌다는 후문이다.
그랬던 박 행장이 CEO(최고경영자)로서의 첫 출근길인 지난해 10월 28일 자신을 가로막는 부하직원들과 마주서야 했다. 박 행장은 취임 당시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에 대해 “잘못된 방식”이라고 공개적으로 꼬집었다. 취임...
○…용감한 가족 설현, 캄보디아에서 생일 맞이 "한국 그리워"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에서 생일을 맞이한 걸그룹 AOA 설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95년 1월 3일 생인 설현은 먼 타국에서 생일을 맞이하게 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생일인데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이 많이 그리워졌다...
KBS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으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달말 기자들과 서울 통의동에 있는 후보자 사무실 근처 식당에서 오찬을 하던 중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이 후보자는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인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KBS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으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달말 기자들과 서울 통의동에 있는 후보자 사무실 근처 식당에서 오찬을 하던 중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이 후보자는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인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작년에는 대통령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아 관저로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기춘 비서실장, 9명의 수석비서관을 초청해 함께 오찬을 한 바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건유출 사건 이후 연말정산 사태와 최근의 정책 혼선, 지지율 추락 등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며 “민생 경제는 어려운 데 대통령 혼자 청와대서 잔치를 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 것...
박 대통령은 2일 정홍원 국무총리 등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대통령이 생일을 맞아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기춘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전원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에는 동생 박지만 씨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가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둘째 조카의 출생 소식도 겹쳤다. 박씨와 서 변호사...
소로스는 이날 자신의 8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약혼 사실을 밝혔다.
소로스와 볼튼은 내년 여름 뉴욕주 사우샘프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8년 뉴욕의 한 오찬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로스는 1960년과 1983년 두 번 결혼했으며 모두 이혼했다.
전처들과는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일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