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 직원의 10% 이상(6.4명)이 안식월 휴가를 떠나는 셈이다.
책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한 달간의 휴가를 직접 보낸 이들의 감상이 담겨있다. 이들은 안식월을 '생각의 크기와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일을 쉬는 한 달로서가 아니라, 이 시간이 각자의 직장 생활과 인생에 가져다 주는 의미에 대해 전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발달 덕에 삶은 안정적이 됐지만 창의적이고 날카로운 생각이 자라나는 것에는 오히려 방해된다”면서 “‘생각의 근육’이 꿈틀거리며 자라야 창의적인 업무가 가능하고 19단 경연대회는 이러한 취지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무식에서는 우수 현장과 우수 영업소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현장 부문에서는...
“성공하고 싶거나 좀 더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면 리스트식 사고를 확립해 생각의 속도와 행동의 효율을 높여야만 한다.”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왜 리스트를 작성해야 하는 것일까. 사람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선 리스트를 작성하면 업무를 조직화하는 방법이 늘기 때문에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생각과 일 그리고 일상을 단순하게 정리해...
하지만 이런 조그마한 생각의 변화가 오히려 대단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 좋아하는 골프를 다시 치기 위해 제대로 건강관리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우선 담배를 끊고, 체중을 점차 줄여나갔다. 그리고 근력운동, 특히 허리 근육과 복근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 후 골프를 다시 시작하고, 지금은 싱글수준으로 실력이 좋아져 즐겁게 골프를 즐기고 있다. 아직까지...
시대를 대표하고 국가를 이끌어 나갈 재목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뿌리와 근간이 무엇인지 봐야 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읽은 책의 이력에는 한 인물의 삶과 사고의 편력이 담겨 있다. 그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치관에 동의했는지, 어떤 모습의 삶에 흥미를 느꼈는지가 솔직하게 드러난다. 지식을 넘어 의식의 궤적과 치열한 고민들의 흔적들을 보여준다. 삶의...
뭔가 새로운 생각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 티나 실리그의 ‘인지니어스’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진행한 특강을 바탕으로 만든 생각의 근육을 강화하는 가이드 북이다. 저자는 스탠퍼드대 하소플레트너 디자인 연구소에서 창의성과 혁신에 대한 교육 과정을 이끌고 있다. 이 연구소는 흔히 ‘디 스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학부생들에게 세상 문제를 창조적으로...
김혜경 푸른숲 대표가 선택한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와타나베 이타루·더숲)와 이진숙 해냄 편집장이 고른 ‘시선’(정운영·생각의힘), 박윤우 부키 대표가 읽는 ‘결정의 엣센스’(그래엄 앨리슨·모음북스), 윤양미 산처럼 대표가 탐독 중인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임동근김종배·반비)도 정치·사회부문에서 눈에 띄는 서적이다. 박윤우 대표는...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연세대 강연에서 시를 읊으며 인문학의 감동을 선사했던 정 부회장은 올해는 결연한 어조로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인문학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폰이 사람 대신 정보를 저장해주다 보니 사람의 기억력이 퇴화하고 있다”며 “사람이 생각하는 힘은 기억이라고 부르는 정보의...
불안한 생각이 들 때 그 시간과 생각의 내용을 적고 불안점수를 0~10점 사이로 적는다. 그 옆에 불안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긍정적인 대체 생각을 적는 것이 좋다.
불안을 야기하는 식품이나 습관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안 좋은 것은 카페인, 알코올, 담배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상태가 안좋다고 느낀다면 이 세 가지는 아예 삼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