等無差別].”
☆시사상식/샐리의 법칙(Sally’s law)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일어나는 걸 뜻하는 용어. 맑은 날 우산을 들고 나왔더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거나 시험 직전에 급히 본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된 경우가 이 법칙에 해당한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계속 좋지 않은 일만 일어나다가 결국 해피엔딩으로 이끌어 가는 여주인공 샐리에게서...
이는 지난 1989년 제작된 롭 라이너 감독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샐리의 모습에서 비롯된 말.
'샐리의 법칙'을 접한 네티즌들은 "샐리의 법칙? 매일매일이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샐리의 법칙, 오늘 그 사람과 마주쳤으면 좋겠네요", "난 오늘 머피의 법칙...아침부터", "사람 일이 이럴 수 있나...
이외에 '지각하는 날에는 더욱 오지 않는 버스와 엘리베이터, '급한 업무 전화를 걸면 상대는 자리에 없거나 통화 중인 일', '열심히 일하다가 잠시 딴짓하는 데 상사가 내 모니터를 확인하는 경우' 등이 머피의 법칙에 해당한다.
머피의 법칙의 반대말도 있다. 샐리의 법칙이다. 샐리의 법칙은 우연히도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92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흔하게 겪는 머피의 법칙 1위로 '약속이 있는 날에는 꼭 야근을 하게 된다(24.8%)'가 꼽혔다.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에 이어 2위에는 '지각하는 날에는 더욱 오지 않는 버스와 엘리베이터(17.8%)'가 올랐다.
직장인 머피의 법칙 3위에는 '급한...
두 번째는 13일로 ‘경마배팅에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양대승 리빙TV 해설위원이 강의를 맡아‘머피의 법칙을 샐리의 법칙으로’라는 소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27일은 ‘핸디캡퍼의 경주분석 노하우(Ⅲ)’, ‘경주전개와 작전’주제로 윤성호 KRA 경마팀 차장, 배대선 20조 조교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전문가 강좌는 매주 일요일 12시 20분부터 1시...
아울러 ▲샐리의 법칙 징크스(출근길이 순탄하면 하루 종일 일이 순탄하다ㆍ15.8%) ▲머피의 법칙 징크스(공동으로 쓰는 사무기기는 자신이 쓸 때 꼭 고장난다ㆍ13.0%) ▲운세징크스(아침에 보는 운세에 따라 직장에서의 하루가 결정된다ㆍ4.9%)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애도 ▲양말을 벗으면 일이 잘된다 ▲회사 사람을 꿈에서 보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