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가족의 귀염둥이 막내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4일부터 일반인에 공개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생후 6개월 된 쌍둥이 판다들이 판다월드에서 본격적인 바깥 나들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로 생활해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만...
지난해 5월 첫 외박 이후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 A 씨의 외박 횟수는 점차 늘어났다. B 군은 크리스마스 날에도 오후 8시부터 17시간 넘게 혼자 집에 방치됐다. 새해 첫날에도 엄마가 남자친구와 서울 보신각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이 2살 아기는 집에 혼자 남겨졌다.
조사 결과 아이가 방치된 횟수는 1년 동안 60차례, 총 544시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B 군이 숨진 채...
중소벤처기업부가 2021년 새해 '혁신벤처 육성 3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정부는 17일 대통령 주재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해 '2021 경제정책방향'을 확정·발표했다.
중기부의 경우 혁신 벤처 육성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선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사업이 본격화된다. 중기부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1000개를 발굴한다....
아기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2021년 흰소의 해 신축년 첫 에디션으로 ‘순둥이 그린에디션 새해 버전’을 출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10월 출시한 순둥이 그린에디션의 새해 버전이다. 자연 상태의 나무서 추출한 레이온 원단을 사용해 자연에서 100% 생분해 되고, 원단에 플라스틱 성분은 전혀 함유되지 않아 자연환경을...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인경·김명수 교수팀과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는 최근 생후 10개월 된 아기에게 혈액형이 다른 친모의 간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1999년 첫 번째 소아 간이식 이후 100번째 18세 미만 소아 간이식이다. 이번 수술은 새해 첫 소아 간이식이자 14번째 혈액형 부적합 소아 간이식이다.
지난해 3월 3.4kg의 정상 체중으로 태어난...
사람은 새해 무엇을 할까 여러 고민을 하다가 ‘일단 시작부터 하고 보자!’라며 생각을 마치고 시작한다. 요즘은 담배 피우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금연에 대한 결심이 화두는 아닌 것 같지만 아직 담배를 피우는 필자에게 있어서는 대단한 결심이 된다. 마치 평생을 다시는 피우지 않을 것처럼 거창한 고민을 하다가 금연하지만 1월 고민과 다짐, 실패가...
그는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한국말로 신년사 동영상을 선보이며 “새해 소망이 있다면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방송 인터뷰 등에서 아이의 성별을 출산 시 확인하고 싶다면서 미리 알아보지 않았다고 말한 적도 있다. 현역 미국 대사 부부가 부임지인 한국에서 자녀를 출산한 전례는 없다. 역대 대사들의 부임 시 평균...
언제나 애틋하고 그리운 엄마, 마음을 주고받게 된 그녀의 첫 편지, 창문을 여니 눈에 가득 차는 첫눈, 일어나 걸으려고 애쓰는 아기, 아직 눈도 못 뜨고 곰실거리는 강아지들, 자세히 보고 오래 보지 않아도 사랑스럽고 예쁜 풀꽃, 어린 짐승들 다 제자리 찾아갔는지 살피느라 서산에 걸려 있는 해, 애달픈 그리움에 뭍으로 뭍으로만 밀려오는 파도, 이런 것들?
그런데...
2015년 새해 첫 아기가 오늘 새벽 0시 0분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에서 태어났다. 산모 윤승의(29)씨와 남편 손원배(35)씨 사이에서 태어난 3kg의 건강한 망고(태명)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윤승의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2013년이 밝아오자 새해 첫 아기들이 탄생했다.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는 시계침이 1일 0시0분을 통과하자마자 3명의 아기 울음소리가 연달아 울려퍼졌다.
새해 첫아기를 출산한 주인공은 황해미(23)씨를 비롯해 최수진(35)씨와 김지민(35)씨다. 이들은 모두 자연분만으로 각각 2.94㎏의 딸, 2.99㎏의 아들, 3.29㎏의 딸을 순산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서울...
임진년 새해 첫 날 태어난 신생아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7시 15분께 제주시 모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태어난 A(29·여)씨의 남자 신생아가 약 1시간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가족측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숨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담당 의사를...
이날 0시 제야의 종이 울리자마자 차병원과 제일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 4명이 동시에 태어났다.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는 0시 정각 김미라(33.여)씨와 이창우(40)씨 부부 사이에 건강한 여자 쌍둥이가 세상에 나왔다.
김미라씨는 "기다렸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대견하고 기쁘다. 번영과 장수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