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국회,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계류돼 있다. 개정안에는 통신 서비스 요금에 포함된 기본료를 폐지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이 법안은 애당초 지난해 임시국회 때 법안소위에 상정됐고 논의될 예정이었지만 다른 쟁점...
그는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시도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도 참여해 소득 주도 성장에 대한 토론에 나섰고, 국가미래연구원 차원에서도 보수와 진보가 함께 토론하는 장을 계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이다.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자기 말만 하는 것이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현 정권에 대한 아쉬움도 이런 면에서 살짝 토로됐다....
가계통신비 인하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며 "결합상품 선택 기준 역시 방송보다는 초고속인터넷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누구를 위한 결합상품인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
안정상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실장은 '정부의 제4이동통신사업자 신규 진입 정책 평가'라는 보고서를 내놓고 "정부는 네 번째 이동통신 업체가 시장에 진출할 경우 통신비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예상하지만 망 구축 등 투자 비용과 사업 추진 비용을 감안하면 제4이통의 저가요금 제공 가능성은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안 실장은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은 통신비 인하를 포함한 생활비 절감대책과 최저임금 인상, 전·월세 문제 해결 등 ‘4대 민생고(苦) 해소 법안’을 관철하려 새누리당을 강하게 압박할 태세다.
이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다음 달 2∼3일 1박2일 의원 워크숍에서 임시국회 주요 안건과 전략을 확정하고 여당과 구체적인 의사일정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공적연금 개혁 논의 = 또...
통신비 인하 정책이 활발해지면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으로 시장경제를 해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본요금 폐지 △고가 단말기 거품 제거 △데이터요금 경감을 위해 공용 와이파이 무상제공 및 공공 와이파이 확대 △음성·문자·데이터통화량 이월 또는 재활용...
(정보통신기술)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당정은 기대하고 있다.
단, 시장 안착 실패에 따른 이용자 피해와 투자매물 등을 우려해 신규사업자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재정과 기술력을 갖춘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본요금 폐지 △고가 단말기 거품 제거 △데이터요금 경감을 위해 공용 와이파이 무상제공 및 공공...
소속 상임위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에서도 의견은 나눠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은 정부의 요금인가제 폐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당의 전병헌 의원은 전기통신사업자법 개정안을 통해 요금인가제를 폐지하고,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폐지하는 대신 단말기ㆍ통신서비스 분리 판매 도입 등의 내용 등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단통법 폐지와 함께 휴대 전화 단말기와 이동통신 서비스 구매를 별도로 나눠서 진행하도록 하는...
실제 미방위원장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성완종 리스트에 포함돼 있고, 미방위원인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친박 게이트 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여야간 이견이 큰 안건을 논의하고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국회 안팎에서는 단통법 및 통신비 인하 관련 법안들이 6월 국회에서 한꺼번에 논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동통신 기본료를 폐지하는 등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SK텔레콤에 이어, 지난 3월 31일 KT와 LG유플러스가 가입비를 폐지함에 따라 1996년 도입된 이동통신 가입비가 19년 만에 전면 폐지 됐지만,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통신비 절감...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완전자급제를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내놓은 것이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요금인가제 폐지, 2만원대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도입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 핵심은 분리공시제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임시국회를 열고 단말기 유통법 개정 여부를 핵심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단말기...
이와 함께 재정투입으로 매년 10만 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고, 의료비와 교육비 세액공제율을 5% 인상해 직장인 세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카드수수료 인하와 세금감면으로 자영업자를 돕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통신·교통·아파트관리비 등 필수 생활비와 국민 의료비 부담의 완화, 서민·중산층 자녀의 고교 학비 단계적 지원도 공약에 포함됐다.
새정치연합은...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폐지하는 대신, 단말기 구입과 이동통신사 가입을 완전히 분리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일명 ‘단말기 완전자급제법’으로, 주요 내용은 △단말기 구입과 통신사 가입 완전 분리 △단통법 폐지 △지원금과 연계한 특정 요금제 판매 금지 △과다 리베이트 금지 △분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폐지하는 대신, 단말기 구입과 이동통신사 가입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단말기 완전자급제’법안을 12일 발의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단말기 구입과 통신사 가입 완전 분리 △단통법 폐지 △지원금과 연계한 특정 요금제 판매 금지 △과다...
안정상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실장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계통신비 증가원인과 인하방안 종합 토론회’를 열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법률안이 전병헌 의원 대표발의로 내년 1월 초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개정 법안의 주요 내용은 판매점에서는 휴대폰 판매만, 대리점에서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현재는...
입법조사처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정책의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가계부채와 관련된 종합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우선 LTV·DTI로 대표되는 건전성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기존 대출자는 빌린 돈을 갚도록 유도하고, 신규 대출자에겐 DTI 규제를 강화해 채무 상환 능력에 따라 대출을 해줘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로 구성된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우상호 의원을 중심으로 단통법에 대한 평가와 향후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회자로 나선 우 의원은 “단통법 시행 2개월을 맞아 본격적 평가를 해야 할 시점”이라며 “큰 틀에서 볼 때는 올바른...
우상호 의원이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서는 3000만명에 달하는 기존 가입자를 위한 요금제가 나와야한다고 지적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우상호(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27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 의원은 "현재 이통사가 내놓는 요금제는 가입자는 모두 신규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들 밖에 없다"며 "이는...
또 이통 3사의 사내유보금이 도합 28조원에 달해 통신료 인하 여력 또한 충분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방송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2조~3조원의 판매촉진비(보조금 및 판매점수수료 등)를 집행했음에도 경영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미래부의 자료를 인용해 27일 밝혔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