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정작 인 위원장 본인은 비례대표나 지역구 출마 뜻이 없다고 했다. 그는 최근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직원들을 만났던 때를 말하며 “병원으로 돌아가고 싶다. 피곤해서 정치 못 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혁신위 70점...1월에 尹대통령 만나고 싶다”
- 혁신위원회가 출범하고 한 달이 지났다. 그간의...
본부장 및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강원 홍천·횡성에서 당선,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9·20대 총선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된 3선 의원이다.
대표적인 소장파 의원으로 꼽히는 그는 초선 때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 모임인 '민본21'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재선 때도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준석 병역
이준석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당내 병역문제 검증을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발언 이후 이준석 위원장의 병역 사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준석 위원장은 전날 "인사상설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의 동일한 검증 기준을 입법부에도 요구할 것...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약칭 새바위)’를 명칭으로 30일 발족식을 할 예정이다.
위원장은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이 맡았고, 최대 9명의 원내·외 인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당 이미지 쇄신을 위해 위해 특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