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난 7월 이현재 새누리다아 의원이 발의한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정상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으로, 과잉공급 업종의 사업구조 재편시 상법이나 공정거래법 등 다양한 부처에 걸쳐있는 규제의 특례를 적용하고 세제와 금융 혜택을 주는 것이 주 내용이다. 정부는 부실기업 구조조정이...
새누리다 유승민 의원은 “KF-X 사업 예산안이 예결위로 넘어가면 깊이 있게 다룰 수 없다”며 이 같은 제안을 제시했다.
한편 전날 KF-X 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주장한 정두원 국방위원장은 의사봉을 두드릴 수 없다며 간사에게 사회권을 넘기고 회의장을 나갔다. 하지만 결국 다시 들어와 의결했다.
이는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박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다 원내대표직을 그만 둔 새누리다 유승민 의원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는 후보 시절 전태일 동상에 헌화하셨다”며 “올해가 전태일 열사의 45주기이다. 지난 45년간 수많은 전태일이 있었다. 노동법은 여기에 기초해서 나와야 한다. 바로 그 헌화하셨던 마음으로 노동법을 대해...
새누리당 의원이 거래세 인하를 언급하면서 증권주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정부의 투자 독려 정책과 증권시장의 세제 혜택 등 모두 증권사에는 유리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세법개정안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정부 측에 증권거래세 인하를 제안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 김 정책위의장은 "요새 이자율이 많이...
반면 새누리당은 시급한 민생법안부터 먼저 처리해야한다고 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타결 없이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학생 특별법안과 국감 분리 실시 법률 개정안의 처리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여야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키로 했던 1차...
새누리당은 정 총리의 사의표명을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며 책임론보다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책임론’을 제기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황우여 새누리다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총리의) 심경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실종자 수습이고 책임 있는 조치와...
정부와 새누리당은 수정에 따른 세수 감소액을 보전하기 위해 고소득자영업자 부담을 늘리는 방안 등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12일 황우여 새누리다 원내대표, 현오석 겨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석준 기재부 2차관 등 당정 고위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과 오후에 잇따라 만나 세법개정안 수정 방향을 논의했다. 논의의 중점은 중산층에 대한 세 부담을...
UN의 대북제재결의 및 북한의 대남위협동향 관련 실무당정협의회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렸다. 정문헌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및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회의에 참석한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 이용걸 국방부 차관 등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