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기업특별회계 제외)은 79.0%였다.
각 연도별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은 2017년 77.8%, 2018년 78.3%, 지난해 79.0%로 조금씩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말 기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은 4조220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체납액 4조2742억원보다 1.2%가량 감소했다.
주요 과목별 징수율은 일반부담금 80....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의 상하수도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담당하는 '말레이시아 국가 수자원 서비스 위원회(SPAN)'가 참여해 현지 진출 시 필요한 인증절차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 말레이시아 지방 정부 중 셀랑고르(Selangor)주의 상수도 공기업인 아이르 셀랑고르가 참여해 자사의 사업과 발주 계획 등을 소개한다.
이 기관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공기업이 주택공급과 노후 상하수도 관로 정비, 산업단지 조성 등 사업에 전년보다 2조9000억 원 증가한 13조9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도시 택지개발이나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도시개발·주거복지 관련 사업에 5조7000억 원, 노후관 정비·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등 지방 상하수도 고도화 사업에 4조7000억...
정부는 그동안 서울의 집값 상승을 우려해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자제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사업 기조가 변화된 모습이다.
자연과환경은 상하수도 정비 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 하수관로 정비, 상수도시설 확충 및 관리, 도시오염정화, 도시 조경·녹화, 친환경생태복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만큼 도시 재생·재개발 사업 확대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도 정규직 전환 70명 중 1명이 재직 직원의 가족으로 드러났다.
환경부 산하에 10개의 공공기관이 있지만, 이날까지 관련 자료를 공개한 기관은 3곳에 불과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은 이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국감에서 “나머지 기관도 정보를 공개하고 친인척 관계를...
공기업에서 지난 1994년 민영화한 한국종합기술은 상하수도 및 수처리, 도로 및 철도, 도시 계획 등 엔지니어링 분야 국내 최정상 회사로, 과거 현대아산과 개성공단 폐기물 처리시설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4대강 사업을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참여했다.
상하수도 및 도시계획, 도로, 철도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등을 주로 한다. 과거 공기업이었지만 1994년 민영화됐다. 모회사는 한국종합기술홀딩스다.
정부는 이르면 오는 6월 남북경협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협안은 △개성공단 확장 △해주·남포·평양·신의주 경협축 건설 △서울~베이징 고속철 건설이 포함된 '서해권 산업...
상하수도 및 도시계획, 도로, 철도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등을 주로 한다. 과거 공기업이었지만 1994년 민영화됐다. 모회사는 한국종합기술홀딩스다.
엔지니어링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종합기술의 수주액은 2360억 원으로 업계 2위권을 차지했다. 1위는 해외 플랜트 사업이 주력인 도화엔지니어링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중국 도문시수무집단유한공사는 한국의 지역 상하수도본부에 해당하는 시정부 산하 공기업이다. 도문시 내의 도시, 농촌급수, 오수처리 등 수질환경 분야를 총괄하는 국유 독자기업이다.
뉴보텍 관계자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도문 현지의 토양 특성과 기온을 고려해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식 제품을 별도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도문시수무집단유한공사는 국내 상하수도본부에 해당하는 시정부 산하 공기업이다.
한편 베이징대학 환경학원 E20공동연구원 데이터 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수질 개선 프로젝트 356억위안(약 6조1179억원) 등 2020년에는 2000억(34조원대)위안 규모의 환경 위생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중국 도문시수무집단유한공사는 국내 상하수도본부에 해당하는 시정부 산하 공기업이다. 도문시 내의 도시,농촌급수,오수처리 등 수질환경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뉴보텍의 탄탄한 중국 영업망을 통한 화장품과 생활용품 진출에 자신감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뉴보텍은 마스크팩 및 마스크팩 부직포 제조사업을 운영할 화성공장(화성시...
이와 함께 이란 상하수도공사 등과 상수도 유수율 제고와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고 스마트 물관리 기술 수출 기반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자원개발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석유공사는 정상회담 기간 중 이란 원유산 도입 확대와 국제공동비축사업 구체화한다. 과거 해외자원개발 손실 만회를 위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GS에너지와...
7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올해 1, 2월 정부와 공기업이 기술제안 방식 등으로 발주한 도로 철도 상하수도 등 각종 기반시설사업 19개 중 10개가 시공사 선정에 실패했다.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작년 이전을 포함할 경우 유찰된 사업이 28건(공사 예정가액 2조5607억원)에 달한다.
특히 삼성~동탄 GTX는 3공구와 5공구 입찰이 각각 두 차례와 세 차례 무산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공기업은 주요 사업내용, 사업 결정 관련자, 사업 담당자 등을 지방공기업 경영정보사이트 ‘클린아이’(www.cleaneye.go.kr)에 공개해야 한다.
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상하수도 기업도 경영난이 심하면 중장기 경영관리계획을 수립해 경영효율성을 올려야 한다. 자산규모 1조원 이상이면서 부채규모 2000억원 이상인 경우가 중장기경영관리계획...
지방공기업들의 방만 경영으로 초래되는 손실을 메우느라 지난 5년간 지방자치단체 재정 11조원이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일 ‘지방공기업의 재무건전성 평가’ 보고서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397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지자체 지원 금액이 10조9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예정처는 지방공기업 가운데 상·하수도 공기업과 도시철도...
상하수도 기업 203곳을 포함한 자치단체 직영 공기업 253곳은 지난해 총 1조 2313억원에 이르는 경영손실(당기순손실)을 봤다.
◇ 경찰병원 질산 유출, 1100여명 대비 후 병실로 복귀
29일 오전 9시 37분 경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경찰병원 본관 2층 병리과 검사실에서 질산이 누출돼 의료진과 환자 등 1100여 명이 두 시간여간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질산은...
상하수도 기업 203곳을 포함한 자치단체 직영 공기업 253곳은 지난해 총 1조 2313억원에 이르는 경영손실(당기순손실)을 봤다.
안행부는 지방공기업 부채를 줄이기 위해 2017년까지 하수도 요금을 원가의 7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수립·추진하라고 지난 6월 전국 자치단체에 권고했다.
원가의 82.6% 수준인 상수도 요금은 90%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상하수도 기업 203곳을 포함한 자치단체 직영 공기업 253곳은 지난해 총 1조 2313억원에 이르는 경영손실(당기순손실)을 봤다.
안행부는 지방공기업 부채를 줄이기 위해 2017년까지 하수도 요금을 원가의 7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수립·추진하라고 지난 6월 전국 자치단체에 권고했다.
원가의 82.6% 수준인 상수도 요금은 90%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아울러 상하수도사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지방공기업법을 적용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상하수도 경영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직영기업의 범위를 확대해 5개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한편 이익금의 다른 회계 전출을 제한토록 했다.
한편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도 개정했다. 도시철도공사의 공사·물품·용역계약이 국제입찰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