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즉석식품 강화 은평점, 매출·고객수 증가한국 성공 방정식, 인니 자카르타점에 그대로 이식제타플렉스·그랑 그로서리, 두 축 신성장 동력 박차
롯데마트가 그로서리(식료품) 매장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 방정식을 새로 쓰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최대 강점인 신선·즉석조리 식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통해 직접 장바구니를 채우는 고객을 적극 유
전체 매장의 90%를 식품으로 구성한 롯데마트의 파격 전략이 통했다.
롯데마트는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 1호점인 은평점 재단장 이후 7일까지 6주간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방문 고객 수는 약 15% 증가했다.
그랑 그로서리는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 브랜드다.
올해 DL이앤씨가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되며 관련 업계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
LF가 수입하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2호점, 3호점 매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빠투는 1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11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 올해 5월 오픈한 더현대 서울점에 이은 국내 2호점, 3호점 단독 매장으로 서울 남동권과 경기도 지역으로 브랜드
반도건설이 미국 LA 한인타운에 자체 개발사업인 주상복합 아파트 ‘The BORA 3170’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The BORA 3170은 반도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LA에서 직접 시행부터 시공 및 임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을 총괄하는 자체 개발 프로젝트다.
반도건설은 까다로운 인허가 및 행정절차로 유명한 미국 건설시장에 대비하기
최근 유통업계가 평범함보다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른바 새로움을 뜻하는 ‘뉴니스(newness)’ 마케팅이다. 유통업계는 MZ세대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전하고자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접점을 늘리고 있다.
GS25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
보험사의 '1사1라이선스' 규제가 완화되는 등 보험분야에 대한 규제가 대거 개선된다. 그간 보험산업이 낡고 촘촘한 규제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0일 금융위원회는 특화 보험사의 시장진입과 모집규제 체계 전환 등을 골자로한 '보험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제21대 국회 제출·통과를 목표
보험사의 '1사 1라이선스' 규제가 완화돼 그룹 내 기존 보험회사가 있어도 상품별 특화 보험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디지털 경제 확산, 고령화 등 새로운 서비스 수요 등에 보험산업이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이 같은 내용의 '보험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보험분야 규제개선 방안은 14일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 심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통업계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면서 각 유통업체들이 차별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전혀 다른 업종의 회사와 손을 잡고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거나 새로운 판로를 찾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나타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대한항공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또는 사용이 가능한 항공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 공동주택 996가구 및 오피스텔 110실,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말 조합 측과 공사도급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
반도건설은 경기도 양평에 공급하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계약 5일 만에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반건설은 앞서 작년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정당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예비당첨자 계약에 이어 잔여분 계약을 통해 계약 개시 5일 만에 전가구(740가구) 계약을 마쳤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현대홈쇼핑이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쇼핑 서비스를 T커머스에 도입한다. 지난해 선보인 ‘VR 피팅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서비스로, ‘리테일 테크(Retailtech)’ 콘텐츠다.
현대홈쇼핑은 29일 렉스파 트램플린(운동기구) 상품을 시작으로 ‘AR 쇼룸’ 서비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T커머스 채널에서 VR(가상현실
편의점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한류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이 우리나라의 최신 트렌트를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는 것. 업계 역시 중국인이 즐겨 쓰는 모바일페이를 도입하고 상품 특화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7일 편의점 CU(씨유)의 올해 은련카드 및 중국 모바
일반 손해보험과 부동산신탁 시장의 경쟁이 저조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 시장에 신규 사업자를 허용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는 26일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에 대한 경쟁도 평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 가운데 일반손해보험, 즉 화재·해상보험이나 특종보험은 시장집중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가 총 4개 타입 중 3개 타입에서 1순위 마감을 기록, 오늘 2순위 청약 결과 남은 1개 타입도 청약 마감했다. 앞서 분양한 ‘10.0 1단지’가 정당계약 1주 만에 완판한데에 이어 이번 2단지도 청약 성공 반열에 오르며 남동탄에서의 흥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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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김포한강신도시, 동탄2신도시에서 지역밀착형 상품특화로 연이어 분양 완판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오는 8월, 동탄2신도시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 2776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11번째 시리즈 물량으로 최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는데다 다산신도시에서도 지난해 진건지구 분양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아파트로, 신도시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미분양 수준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의 주거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데다 교통여건과 배후수요 등이 받쳐주지 않아 미분양 소진이 좀처럼 쉽지 않은 모양새다.
14일 경기도의 미분양 현황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의 5월 말 기준(6월말 작성) 미분양 가구는 총 3299가구다. 같은 기간 용인시의 총 미분양 물량은
탐앤탐스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7호 ‘게겐텐’점과 8호 ‘리버가든’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몽골 7, 8호점이 위치한 울란바토르는 몽골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는 최대 도시다. 7호점인 게겐텐점은 몽골 최대 ‘게겐텐 영화관’이 입점해있는 동명의 복합레저공간 ‘게겐텐 엔터테인먼트 센터’에 자리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투자자문사 ‘더나은투자자문’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일임업 인가를 받고 일임 영업을 시작하였다.
더나은투자자문은 일임업 진출을 위해 자본금을 23억으로 늘린바 있다. 올 초 시행된 적격 개인 투자자 제도로 신규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하기 어려웠던 파생상품을 더나은투자자문의 전문인력이 운용을 위임받아 개개인에게 세심한 일임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화건설은 이달 말 부산 동래구에서 입지와 상품특화 등을 내세운 ‘동래 꿈에그린’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최고 49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732가구 전체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단지의 상징성과 함께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84㎡의 실용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한화건설 측은 설명했다.
특히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