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김 씨는 ‘상진아재’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며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석희 JTBC 사장 등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 김 씨는 5월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해산 촉구 집회에서 한 참가자의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5월 김 씨의 자택과 방송 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김...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유튜브 아이디 '상진아재'로 활동하며 윤 지검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서영교 의원, 손석희 JTBC 사장 등의 주거지에 모두 14차례 찾아가 협박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지난달 말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에 대한 검찰의 결정을 앞두고 윤 지검장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상진아재’라는 아이디로 활동한 김 씨는 유튜브를 통해 윤 지검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석희 JTBC 사장 등의 집을 찾아가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여부에 대한 검찰 결정을 앞두고 윤 지검장 자택 앞에서 “차량 넘버를 다 알고 있다”,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