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가 하면 발렌시아가는 미국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와 협업한 ‘감자칩 클러치 백’을 내놓고, 구멍이 뚫리고 너덜너덜한 운동화 ‘파리 스니커즈’ 등을 출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발렌시아가뿐 아니다…명품 브랜드가 ‘파격’에 열 올리는 이유
발렌시아가의 이런 디자인은 대중의 갑론을박을 부름과 동시에 기존의 것을 ‘재해석’했다는 이유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상자끈 명품백 디자이너 할배 김봉도씨를 찾아갔다.
2일 밤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버려진 박스 노끈을 핸드메이드 가방으로 변신시키는 김봉도 할아버지의 작품 세계가 전파를 탔다.
재활용 패션의 최강자로 통한다는 김봉도(78) 씨의 필살기는 바로 상자끈을 이용한 공예품이다. 공장지대가 많은 주택가에 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