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지구는 LG, 롯데, 코오롱 등 입주 기업 약 150개, 고용 인구 약 16만5000명으로 상암 DMC 33배, 판교테크노밸리 1.8배 규모의 오피스 근로자 수요가 장점이다. 또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연결된 편리한 접근성과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등의 문화 휴식 공간이 함께 하고 있어 주변 직장인 외에도 서부권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이 수월하다....
롯데쇼핑이 ‘상암 DMC 부지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29일 마포구청에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안서에는 마포구와 서울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 쇼핑 판매 시설을 57% 가량 확대하고 해외 유명 설계사를 통한 디자인 보완 등 대대적인 건축 변경 계획이 내용에 포함됐다....
수색역세권 일대에는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도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녹지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위로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가재울어린이공원, 가재울중앙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다. 월드컵공원·하늘공원 등 나들이 명소도 가깝다.
각종 개발호재 역시 몰려있다. 마포구 내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가 2030년 준공 예정에 인근 수색역...
다리뿐 아니라 대형 쇼핑몰, 지하철 역사, 아파트 등 시설 이름과 관련해서도 지역 간 갈등이 벌어집니다. 앞서 2021년, 상암동 롯데몰 사업의 명칭을 두고 상암동 주민들과 중동·수색동·남가좌동 등 인근 주민들이 이견을 빚은 바 있죠.
논쟁은 그해 3월 마포구를 지역구로 둔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상암동에 세워질 롯데몰 건설 진척 상황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아울러 수색역세권 일대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최대 디지털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집적지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인근에 있는 점도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DMC역은 민간임대 아파트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주거공간”이라며 “서울 서북권을 대표할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
롯데 유통군은 고용 유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롯데쇼핑의 ‘롯데몰 송도(가칭)’는 이달 열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경관 심의를 통과하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몰 상암(가칭)’도 서울 서북 상권의 랜드마크 쇼핑몰을 목표로 설계 작업이 한창이다.
지자체 승인과 지역상인들 반대로 지연되고 있는 롯데몰 상암은 2027년 개관이 목표이지만, 넘어야 할 과정이 많다.
특히 출점 계획은 잡혀있으나 출점 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점포도 상당수다. 경기도 파주에 들어설 예정인 롯데 세븐페스타(가칭), 인천 송도의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등이다. 복합쇼핑몰 특성상 대규모 개발과 출점이 이뤄지다 보니 인근 지역...
CJ올리브영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되찾은 오프라인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세 자릿수 규모의 대규모 매장 직군 채용을 진행하고 있고, 롯데홈쇼핑은 2년 연속 신입 쇼호스트 공개채용으로 채용 확대에 힘을 보탠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롯데와 신세계가 오프라인 시장으로 향후 먹거리 창출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른...
롯데백화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천 송도 등에서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개발을 추진하고 본점, 잠실점 등 핵심 점포의 리뉴얼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1조 원을 투자해 제타플렉스, 맥스, 보틀벙커 등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특화 매장을 확대한다. 호텔 사업군은 관광 인프라 핵심 시설인 호텔과 면세점 시설에 2조3000억 원을...
롯데백화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천 송도 등에서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개발을 추진하고 본점, 잠실점 등 핵심 지점의 리뉴얼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1조 원을 투자해 제타플렉스, 맥스, 보틀벙커 등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특화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호텔 사업군은 관광 인프라 핵심 시설인 호텔과 면세점 시설에...
인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주변으로는 상암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화점과 영화관도 같이 들어선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증산체육공원과 가깝고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대규모 공원도 근거리에 있다. 아울러 단지는 지하철6호선과 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북가좌6구역은 롯데쇼핑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암DMC 롯데쇼핑몰과 DMC역 개발사업지에 인접한다. 롯데건설은 북가좌6구역에 DMC 롯데쇼핑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프리미엄 설계를 반영할 계획이다.
전체 1911가구 중 1021가구를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하고, 펜트하우스, 테라스 하우스 등 22개의 다양한 평면을 제시해 조합원 선택의 폭을 넓혔다. DMC 월드컵...
암 투병하는 모친의 쾌유를 기원하며 모친이 좋아하는 목련을 심은 구민이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함께 보고 싶다며 눈시울을 적셨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최근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은 마포구의 주요 현안이다. 구청장으로서 대기업 쇼핑몰이 들어온다는 점은 반길 일이지만 유 구청장은 조건을 하나 달았다. 본사가 마포구로...
2013년 롯데가 쇼핑몰로 서울시로부터 상암동 부지 2만644㎡ 를 매입한지 8년 만이다. 인근 전통 시장의 반대가 나오자 서울시가 망원 시장 편을 들어주며 허가를 차일피일 미뤘다. 감사원까지 나서 롯데의 손을 들어주고서야 겨우 승락을 받았다. 연내 착공한다고 해도 2025년에야 문을 열 수 있다.
부지를 매입한 8년 전만 해도 오프라인 유통업은 너나 할 것 없이 점포...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도시건축공동위는 이날 롯데쇼핑의 상암 롯데몰 심의를 가결했다. 앞서 마포구청은 지난달 17일 내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암 DMC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심의하고 롯데 측에 ‘개방화장실 확보’와 ‘가감속차로 확보 검토’ 의견을 제시했고, 롯데가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이날 심의가 열렸다.
‘상암...
2022년에는 롯데몰 송도점과 프리미엄아울렛 울산점, 2025년은 상암 롯데몰 오픈이 예정됐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2020년은 계획대로 문을 열고, 이후 계획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유동적으로 오픈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충청권 석권에 나선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 건립되는 신세계 대전점은 6000억 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롯데쇼핑 관계자는 “최근 상암동 거주민의 찬성 여론도 가시화됐고, 여기에 감사원 결정까지 더해지면서 (상암 롯데몰 설립에 대한) 절차상의 여러 과정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유통 대기업들의 복합 쇼핑몰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전통 시장의 반대로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창원 스타필드도 최근 속도를 내고...
서울시의 인허가를 받지 못해 6년째 표류 중인 롯데그룹의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복합쇼핑몰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가 부당하게 사업을 장기 지연시켰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이 사업의 세부개발계획 결정 업무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통보했다.
5일 감사원이 공개한 '지자체 주요정책 사업 등...
대표적인 곳이 상암 롯데몰이다. 롯데쇼핑은 쇼핑몰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서울시로부터 서울 상암동 2만644㎡ 용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시가 주변 상인들과 협의를 거치라는 단서를 달면서 삽을 뜨기도 전에 난관에 부딪혔다.
롯데는 대형마트를 입점시키지 않겠다고 절충안을 냈지만, 주변 상인들은 짓기로 한 건물 3개 중 2개를 비판매시설로 요구했다. 이에...
1단계로 추진되는 DMC역 복합개발은 약 2만㎡ 부지에 중심 상업시설을 도입할 예정으로 코레일-롯데쇼핑 출자회사인 롯데DMC개발(주)에서 사전협상 신청서를 시에 제출하면 본격적인 사전협상을 추진해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한 이후 도시계획시설사업 인가를 받아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