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중 자산 가액(2023년 1월 1일 공시가격)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4500만 원이다. 전년(34억5000만 원)보다 14.6% 감소한 수준이다.
상위 1%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꾸준히 늘어왔다. 2017년 21억3000만 원, 2018년 23억7000만 원, 2019년 27억6800만 원, 2020년 30억8900만 원이다. 이후 2022년에는 금리 상승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2024-10-0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