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상생볼은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매달 포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상생협력 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고, 동반성장 포상 시 가점 혜택을 받는다.
포스코는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들의 취업 문제를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이달의 상생볼은 매월 기업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을 포상하는 행사다. 상생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C랩’ 프로그램을 운영, 외부 스타트업과 사내 벤처를 육성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이달의 상생볼은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는 행사다. 지난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기업’ 협약을 체결한 35곳의 기업이다.
중기부는 기업이 제출한 실적 중 상생협력 활동의 중요도·난이도와 이행노력·성과 등에 대해...
우수사례로 뽑힌 기업은 상생협력 우수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고 연중 최다수 상생볼을 받은 기업은 ‘올해의 자상한기업’으로 선정된다. 또한 동반성장 포상 가점을 받고 우수사례집 역시 발간된다.
정기환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관은 “각각의 자상한기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협력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들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