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을 위해 조성한 '상상이룸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23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기존의 강의실 위주였던 총 672.13㎡ 면적의 공간을 청소년 아지트, 디지털 스튜디오, 창작실, 공유 주방,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재구성해 체험교육과 여가가 공존하는 청소년 공간으로 꾸몄다.
센터 진입부는...
자치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강동 상상팡팡, 노원 상상이룸, 금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또 올해에는 성동 진짜센터도 문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자치구 중 성동을 제외한 △성북구 △도봉구 △은평구 △서대문구 △강서구 △동작구 △강남구 등 7개구가 이르면 다음달 센터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