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석한 강예빈은 악플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섹시 스타’로 꼽히는 강예빈, 솔비, 정주리가 입주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강예빈은 "팬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내 사인을 눈앞에서 구겨버린 일도 있었다"며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커플 요가를 시도하는 등 과감한 행동을 선보이며 4인방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강예빈 출연 본방 사수" "병만님 수근님 심장 터지셨을 듯" "안구 웰빙 되겠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류사회 강예빈’편은 오는 5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