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 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GTX-D노선 원주...
반경 500M 안에 구암초 병설유치원, 구암초, 구암중 등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태영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을 분양할 계획이다.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오전역(가칭)이 지날 예정이고 인덕원역을 통해 지하철 4호선, 월곶~판교...
단지에서 300m 내에 이음초교와 이음초 내 병설유치원이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이음중, 검단2고교(예정)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9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대상지 일대는 재해에 취약한 급경사지로 2018년 9월 상도유치원 붕괴사고가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사 지형의 특성을 살린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안을 통해 상도동 달동네는 연면적 5만142㎡, 최고 29층, 약 119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번 기획안의 목표는 '자연과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9호선 지하철 굴토공사 중 발생한 싱크홀, 상도동 유치원 붕괴 등 사고로 최근 흙막이 벽체에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또 구조적 성능이 우수해 추가적인 보강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은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에는 고강도강을, 나머지는 일반강을 적용해 경제성도 높일 계획이다. 높은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공사비는...
이달 초 사립유치원의 개학 연기 사태로 전국이 들썩였다. 다행히 우려했던 수준의 보육대란은 없었으나 어린 자녀들 둔 맞벌이 가정의 걱정과 불안은 여전한 상황이다.
당장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부터, 여름과 겨울 유치원 방학 기간까지 맞벌이 가정에게 ‘보육대란’은 상시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거듭되는...
그러나 경찰은 동작구청 사고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등을 근거로 붕괴 원인이 상도유치원 자체에 있지 않고, 다세대주택 흙막이 가시설 시공전 부정확한 지반조사 등에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지난해 9월 6일 서울 상도유치원 인근 다세대주택 공사현장의 흙막이가 붕괴해 지반이 지반이 침하되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 원인에 인근 주택 시공사 측 책임이 크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주택 시공사 및 토목공사 업체 관계자 등 11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지난해 9월 6일 있었던 상도유치원 붕괴 사건과 관련해 부실 시공 혐의를 받아온 바 있다.
특히 경찰은 4개월여 간의 수사를 통해 해당...
최근 사립 유치원 비리 문제로 정부가 특별대책을 내놓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자 단지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한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2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은 3157개로 전체 어린이집(4만238개)의 7.85% 수준에 불과한...
서울 동작경찰서는 상도유치원 사고와 관련 연립주택 시행사 대표와 토목감리 담당자, 설계사 등 6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해 오늘 법무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또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연립주택 시공사 사무실과 설계사·감리사 사무실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설계도 등 공사와 관련한...
이와 관련, 이 서울청장은 "내사 과정에서 상도유치원 원장과 구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을 조사했다"며 "공사업체나 구청이 사고 예방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토목·건설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며 신속히 수사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현재 이 구청장만 피고발인...
지반 불안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난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의 파손 부분 철거작업이 10일 마무리된다. 상도유치원 원생들은 이날 인근 상도초등학교 돌봄교실로 등원했다.
상도유치원 철거 공사로 이날 휴업한 상도초등학교에는 초등학생 대신 등원하는 유치원생들과 학부모들이 몰렸다. 상도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원 대상 유치원생(방과후 과정반)은...
서울 동작구 서울상도유치원 철거작업이 10일 오후 6시 마무리된다.
동작구는 전날 압쇄기를 이용해 기울어진 건물의 전면부 필로티를 제거하고 토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은 지하층 등 하부 건물 파손 부분 철거작업이 진행된다. 동작구 측은 오후 6시께 모든 철거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6일 밤 11시 22분 서울상도유치원 건물이...
서울 동작구 서울상도유치원이 오늘(9일) 오후 1시께 철거 작업에 돌입한다.
서울 동작구청은 이날 오전 6시께 흙을 쌓고 다지는 '압성토 작업'을 끝냈으며 오후 1시께 압쇄기(붐 크러셔)를 이용해 상도유치원 건물의 기울어진 부분을 우선적으로 철거한다.
동작구청은 이날 오후 3시 건물 전면부의 필로티를 제거하고 토사를 정리한 후 4시 철거 장비를 투입...
지난 6일 오후 11시 22분께 동작구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근처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서울상도유치원 건물이 10도가량 기울었다.
앞서 상도유치원 건물 인근 현장은 5개월 전 현장 조사에서 붕괴 위험성이 지적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수곤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3월 말 현장을 나가 지질을 보니 편마암 단층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공사장 옹벽 붕괴로 10도가량 기울어진 상도유치원의 일부 부분이 철거될 예정이다.
동작구는 7일 현장 인근에 마련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에서 브리핑을 열어 "사고조사위원회 전문가 5명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물 손상이 심한 부분은 철거하고 나머지 부분은 정밀안전진단 등을 거쳐 보강해 활용될 수 있다"고...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공동주택 공사현장 흙막이(축대) 붕괴와 이로 인해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진 사고와 관련해 전면 공사중지를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사고현장에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문가를 출동시켜 사고조사·수습을 지원 중이며 기술안전정책관 및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관계관도 현장에 출동해...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인근에 있는 상도초등학교 병설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사고를 신고한 인근 주민은 "이미 상도유치원 건물 반 정도는 무너져 보인다"라고 위태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한 주민 A 씨는 7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서울 동작구 상도초등학교 단설유치원인 상도유치원 건물이 땅꺼짐으로 기울어져 붕괴위험에 처했다. 상도유치원은 7일부터 휴원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밤 11시 24분께 상도유치원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작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해 동작구청, 경찰 등과 협조해 현장을 통제 중이다. 7일 오전 8시 현재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상도유치원...
상도유치원은 7일부터 휴원한다.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다세대주택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져 인근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 22분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동작구청, 경찰 등과 협조해 현장을 통제했다.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공사장 흙막이 벽체가 무너져 근처 지반이 침하했고, 이에 지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