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인허가 등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해상풍력 특별법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인허가 업무가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다 보니 사업을 시작해 시행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특별법을 통해 이 사업들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는 ‘제우스 50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끈 기업가 정신’ 주제 강연에서 “조부인 이겸로 선생께서는 위 상(上)이 아래 하(下)를 떠받치는 형상의 바를 정(正)이 경영의 정도라고 가르쳤다”면서 “기업 존립의 근본은 모든 임직원이라는 인식 아래 겸손과 배려의 태도를 견지하려는 노력이 제우스의 성공 노하우”라고 말했다.
삼일PwC와...
‘설명회’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앨리슨하이퍼앰 정민아 대표이사의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특강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교육부 마이스터고협의회 등 4개 기관의 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 발표, 1대 1 현장 상담회로 구성됐다.
정민아 앨리슨하이퍼앰 대표이사는 “지속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기...
병협은 이날 오전 7시에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2층 국화룸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노홍인 상근부회장의 선임을 보고했다.
노 상근부회장은 복지부 암관리과장과 보건의료정책과장, 건강보험정책국장 및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역임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또한, 병협 상임이사회는 7월...
조용휘 삼성SDI 부사장, 성환두 LG에너지솔루션 전무,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류광지 금양 회장, 장승국 비츠로셀 부회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장동필 파워로직스 부사장, 이창현 LX인터내셔널 전무,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 등도 현장을 찾았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 BMW, 유럽 현지 배터리 셀 제조사...
올해 신규 위촉된 외부위원은 박우건 한국정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철수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 김완희 가천대학교 교수, 양성필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등 윤리·인권경영 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인사 5명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공기관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준수한 2024년 기관 윤리·인권경영 계획을 확정하고, 윤리...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이사는 “글로벌 수요가 커진 탱커 발주를 대규모 생산능력을 보유한 중국이 장악하면서 한국의 관련 선박 수주 실적은 약세로 돌아선 상황”이라며 “최근 미 해군의 MRO(유지ㆍ보수ㆍ정비) 초과수요가 나타나면서, 한국 조선업계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은 △공급망 불안정 △세일즈 방식 전환...
대표이사(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AI와 함께 달라질 음악 산업을 전망해 준다. 마지막으로 김태용 영화감독이 신기술을 활용한 영화산업과 미래 영화에 관해 이야기해 줄 예정이다.
7월 19일에는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환경 캠페인 플랫폼 ‘가플지우’와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내외...
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병훈 ㈜에이치에스씨엠티 대표이사는 “타슈켄트 소재 13개 발전소에 수출을 하며 지역난방 현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는 한국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 그리고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이며, 향후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및 발전소 현대화에 참여함으로서 K...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17개 중소기업 업종별 협·단체 대표가 참석해 환경산업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양수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기존 화학물질을 등록할 때 유해성 시험자료 구매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여달라”고 건의했다.
이양수 이사장은 “최근 신규 화학물질...
아울러 증권금융은 이날 김윤일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상근감사위원(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
김 전 비서관은 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 일자리경제실을 거쳐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부터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실에서 미래정책비서관으로 일했다.
회사는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지 않은 것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금융 전문가를 상근감사로 뒀으나 ‘내부감사기구에 회계·재무 전문가 존재’는 미준수로 표시하게 됐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일부 지표가 신설되면서 기간 내 개선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다만 현금 배당 관련...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이마트 한채양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등(서울상의 회장단) 국내 전 산업 분야의 기업인 35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대한상의는 ‘소통플랫폼(소플)’을 통해 전국민 3000여 명에 ‘22대 국회에 바라는 리더십과 모습’을 물었다. 조사 결과, 국민들은 가장 바라는...
이어지는 논평에는 한국의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일본의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 수석고문, 중국의 리동성 TCL과학기술그룹 동사장이 세 나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국 경제단체 공동성명서... ‘실무협의체’ 마련하기로
이날 행사를 주관한 3국 경제단체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실행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서밋의 주제 발표에서 논의된 내용을...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재면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 플랫폼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위평량 소장은, 플랫폼의 경제·사회적 영향 분석내용과 분쟁 추이, 플랫폼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남용 사례 및 대응 방향 등을 발표했다. 위 소장은 "현행법으로는...
이날 벤치마킹 행사에서는 박병모 전북가구 이사장, 이기중 농기계 상근이사 등을 비롯해 지역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조합원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농기계 트랙터 캐빈 생산기업인 위제스는 2015년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어려움을 겪던 중,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삼성전자가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