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데뷔하던 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 프로는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3시즌 연속 우승을 신고했다. 박민지 프로는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해당 펀드에 이번 대회 우승상금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민지 프로는 “이 펀드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은메달, 2015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준우승, 2018년 효성 챔피언십 준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배우 김태희를...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은메달, 2015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준우승, 2018년 효성 챔피언십 준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태희를 닮은...
장은수는 우승은 없지만 28대 대회에 출전해 23번 본선에 올랐고, 톱10에 7회 들었다.
박민지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하고도 신인왕을 놓쳤다. 박민지는 올 시즌 25개 대회에서 20차례 본선에 올랐고, 톱10에 6회 올랐다.
박민지는 3억6670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13위에 올라 장은수 2억3670만원(23위)보다 앞섰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하며 꾸준히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려왔던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허리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는 사이 2위 장은수(19CJ오쇼핑)가 선두에 올라 2주째 지키고 있다. 박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선두 자리를 재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3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2번 기록한 장하나(25...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천리는 프로골퍼 홍란(31)을 비롯해 배선우(23), 박지연(21), 최이진(21) 등을 후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KLPGA 정규 투어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개최하는 등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KLPGA·삼천리)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이날 첫홀 버디로 승기를 잡더니 전반에 2홀차로 앞선데 이어 후반들어 한홀을 더 잡은 뒤 16번홀에서 버디로 도미를 만들어 17번홀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1조의 김예진(22·BC카드)이 돌풍을 일으키며 8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다. 김예진은 조정민(23·문영그룹)을 맞아 2홀 남기고 4홀차로 이겼다.
4조의...
세컨드 샷도 미스. 세번째 샷도 그린온에 실패했다. 1타를 잃으며 공동 2위와 1타차로 좁혀지는 상황이었다.
지난해 김지영2는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연장 1차전, 이수그룹 KLPGA챔피언십에서는 배선우(23·삼천리)와는 연장 3차전에서 졌다.
167cm의 김지영2는 260야드에 이르는 평균거리로 올 시즌 장타랭킹 4위에 올라 있다.
특히 김지영2는 지난해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연장 1차전, 이수그룹 KLPGA챔피언십에서는 배선우(23·삼천리)와는 연장 3차전에서 졌다.
후반들어 초반에는 우승을 점치기가 쉽지 않았다.
강풍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은 가운데 12~15번홀까지 10언더파로 동타를 이룬 선수는 모두 7명. 일대 대혼전이 벌어졌다.
14일 경기도...
특히 고등부 1~3위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상위 3명에게는 내년에 개최될 내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 출전권이 주어진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재희, 송가은 두선수가 지난 4월에 열렸던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 출전했다.
대회는 여자 아마추어 선수 중 초등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부는 별도 예선 없이 6월 8일과 9일...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박결은 18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정규투어 3년차인 박결은 아직 우승은 없고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준우승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6(21·토니모리)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에서는 루키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투어 데뷔 열흘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이 두 선수는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포인트, 티업비전 상금순위에서 각각 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3차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16일 88 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83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챔피언 박민지의 일문일답(안시현, 박결과 연장전에서 우승).
-경기소감은
88CC 연습하는 코스라 마음이 편했던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정말 떨리더라. 정말 기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어떻게 하나도 안...
장하나가 13일 경기도 용인의 88 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83야드)에서 개막하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에 출전해 국내파 선수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금 1억 원을 증액했고, 기존 3라운드에서 4라운드 대회로 바뀌었다. 총상금 9억 원의 메이저 못지 않은 대회로...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13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앞두고 자원봉사단을 꾸렸다.
삼천리 임직원들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갖고 연인원 70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선다. 이들은 경기장 전역을 누비며 갤러리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돕게 된다.
특히...
삼천리 투게더 오픈이 총상금을 9억 원으로 증액하는 등 일부 주최사들이 대부분 1억~2억 원씩 상금을 증액했다.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대회명이 바뀐다.
총상금 12억 원의 한화금융 클래식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한화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대회를 치렀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