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맺은 한국남부발전이 2020년까지 유연탄과 무연탄, LNG를 원료로 하는 5000㎿급 종합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은 삼척시와 MOU 체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삼척의 경우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이 정부와 조율되는 연말 쯤에야 자금 조달 등 정확한 투자 규모가 결정될 것”이라고...
발전사업단지, 그린에너지산업단지, 청정에너지연구개발단지 등이 조성된다.
11조원이 투입되는 발전산업단지는 6000메가와트(1000메가와트급 6기) 규모의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 연료전지 및 태양광·풍력·소수력 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양그룹도 이날 삼척시와 계열사 동양파워가 참여한 친환경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MOU를...